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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주서 800만달러 전선공사 수주 2013-04-03 08:58:59
빅토리아주 전력청이 발주한 프로젝트로 멜버른 시내 변전소 간을 66㎸급 초고압케이블로 연결하는 공사다.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즈에 진출해 있는 이 회사가 호주 내 다른 지역에서 초고압전선 공사를 따 낸 것은 처음이다.회사 관계자는 “국내 회사 중 최초로 빅토리아 지역에서 전선 공사를 수주했다”며 “호주...
"한전기술, 해외수주 모멘텀 부각"-LIG證 2013-04-03 08:42:44
밝혔다. 주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는 제6차 전력수급계획의 화력발전부문 설비용량 증가 및 지연됐던 신고리 5, 6호기 발주로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부터 법인세 감면이 예상돼 순이익 증가 효과가 기대되는 것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2015년부터 국세청 특별법에 따라 법인세 감면이...
코스피, 기관 매도에 1,980대로 후퇴(종합) 2013-04-02 18:52:15
140억원 매수 우위였다. 업종 중에서는 의료정밀(2.57%), 음식료품(1.53%), 통신업(1.02%), 섬유·의복(0.93%)이 올랐고, 건설업(-3.21%), 은행(-2.79%), 증권(-2.40%), 운수·창고(-1.84%)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0.86% 상승한 152만5천원에 거래를...
1분기 주식형펀드 운용사 성적표…한국밸류·신영·KB운용 '우등생' 2013-04-02 17:16:52
원 이상인 19개 운용사 중 10곳이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앞섰다. 저평가 주식 위주로 장기 투자하는 가치투자 운용사들이 선전했다. 한국밸류운용은 8.11%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수익률 최하위인 jp모간자산운용(-3.35%)과는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한국밸류운용 대표펀드인 ‘한국밸류10년투자1c’는 한국전력,...
1분기 시가총액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CJ…계열사 주가 상승 덕 11%↑ 2013-04-02 17:08:01
현대백화점·한국전력 등 내수 비중 높은 기업 돋보여 현대그룹, 셀트리온보다 적어 금호아시아나·에쓰오일 10%↓ 국내 30대 그룹사(시가총액 기준) 중 올 1분기 동안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cj그룹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현대백화점·한국전력·sk 등 내수 비중이 높은 그룹사들의 시가총액 증가가...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간 나오토 "한·중·일 에너지 신동맹 구축하자" 2013-04-02 17:05:35
구축했듯이, 동아시아 지역에도 전력 네트워크를 연결하면 에너지를 두고 경쟁하는 대신 상생할 수 있다”며 “안보 측면에서도 상호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이용해 만든 전력을 해저 케이블을 통해 끌어들이고, 몽골의 사막지대 등 태양광이...
정몽구의 '품질 경영' 전동차에도 통했다…현대로템, 인도 지하철 1조 따내 2013-04-02 17:00:02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3300억원 규모의 인도 하이드라바드 전동차를 수주한 현대로템도 ‘다크호스’ 정도로 평가받았을 뿐이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은 빗나갔다. dmrc는 최종 사업자로 현대로템을 선택했다. dmrc는 가격 조건 외에 전력 소비효율 등 기술 항목에서 현대로템에 최고점을 줬다. 전동차 업계...
[이슈 & 포인트] 해양수산부 성공 조건 2013-04-02 16:53:18
한다.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이운룡 < 새누리당 국회의원 >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금융완화서 기업 氣살리기로…아베노믹스 '시즌2' 2013-04-02 16:51:15
천연가스와 전력 등을 들여오는 문제를 집중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의 외국 순방에는 자국 기업의 활동범위를 넓혀주려는 의도가 포함돼 있다. 최근 발표된 동남아 각국의 인프라 개선 사업에 일본 기업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다. 러시아산 전력 도입 사업에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미쓰이물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