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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특별법 10년째…성매매 줄었나? 오히려 음성 시장만 키웠다" 2013-01-27 17:01:25
격상시켰습니다. 정부에 고위직 여성이 늘어 여성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성매매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어떤 일을 계획합니까. “제가 미아리 텍사스를 현장 단속하면서 14살짜리를 만났습니다. ‘왜 이런 곳에 왔나’라고 물었더니 ‘총각 딱지를 떼려고요’라고 했습니다. 올해...
충칭 '性동영상' 연루, 고위공무원·기업인 10명 면직 2013-01-25 09:55:45
고위직 인사 등 5명의 섹스 동영상을 더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레이정푸 사건은 부패 척결을 기치로 내건 시진핑(習近平) 지도부 출범 직후 터져나온데다, 희대의 정치스캔들 보시라이(薄熙來)사건의 진원지 충칭에서 발생했다는 점 때문에 관심이 집중돼왔다. 한편, 이번 사건의 배후는 충칭지역 건설업자인...
법조계·장애인 단체, 김용준 총리후보 지명 '환영' 2013-01-24 16:40:10
장애인이 있지만 고위직에 오른 분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등 극소수에 불과했다"며 "김 지명자가 임명직 중 최고위직에 오르게 된 것을 기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기용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처장은 "장애를 딛고 법조인으로서 존경받을...
[청와대 조직개편] 약해지는 민정수석실…사정·인사 기능 떼내고 여론 청취·민원 전념 2013-01-21 17:21:36
기강을 잡는 사정기관, 그리고 정부 고위직 인사를 검증하는 인사기관 등의 업무를 해왔다. 검찰·경찰 업무의 조정과 권력기관 개혁 역시 민정수석실의 몫이었다. 방대한 업무만큼이나 막강한 권한과 큰 책임을 함께 갖는 자리였다.하지만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민정수석실은 사정과...
<韓 여성고용 최악…"차별과 무관심"> 2013-01-20 05:51:12
할당제'를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노르웨이는 공기업과 상장기업에서 이사진의 40%를 여성에게 할당하도록 한 결과, 세계에서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faith@yna.co.kr ohyes@yna.co.kr(끝)<저 작...
회삿돈 수십억 횡령사건…기업 비리 흥신소 의뢰 늘어 2013-01-18 10:00:00
변호사는 “유명 연예인이나 저명인사, 고위직 공무원을 비롯 최근 대기업 임원이나 기업 내 비밀스럽게 진행되어야 하는 특별 위임 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VIP 특별 위임조사 흥신소가 있다”며 “VIP 특별 위임조사는 비밀리에 상담을 진행하고 업무 진행 후에는 의뢰인의 신분이나 관련자료가 폐기되므로 안전하...
<임원급 증권우먼 거의 `제로'…그 이유는> 2013-01-17 05:52:08
각 분야에서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크게 늘어나는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증권사 특유의 남성 중심 영업활동과 여성의 출산ㆍ육아 문제와 관련이 깊다. 하지만 십여년 전부터 여성 채용이 크게 늘었고 각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증권 우먼'이 늘어나고 있어 향후 여성의 임원 진출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사설] 최대석 사퇴를 왜 미스터리로 만드나 2013-01-15 17:13:03
청와대 고위직 후보로 검증한 것도 아니지만, 설령 사전 검증에서 흠이 나왔더라도 장차 기용하지 않으면 그뿐이다. 이런 일을 쉬쉬하기만 하니 자진사퇴냐 사실상 해임이냐 뒷말이 무성하고 의구심만 커지는 것이다.인수위가 출범한 지 열흘밖에 안됐는데 벌써 ‘깜깜이 인수위’라는 말이 나온다. 국민에게 혼선을 주지...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실·국장에 해당하는 1~3급 고위직 공무원의 감축이 예상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복지·경찰 분야 등 일선에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늘려가겠다는 공약을 해온 만큼 전체 공무원 규모는 현재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인수위의 한 핵심 관계자는 “대선공약은 구체적으로 다룰 수 없기...
정부조직개편 '촉각'…1~3급 고위공무원 감축 예상 2013-01-15 11:30:00
중앙부처의 실·국장에 해당하는 1~3급 고위직 공무원의 감축이 예상된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개혁을 위해 현재 55명에 이르는 검사장급 이상 직급을 순차적으로 감축하기로 한 것도 고위공무원수 축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새 정부에서는 전체 공무원수는 증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박 당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