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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자료, 또 인터넷에 유출…한수원 "진위 확인중" 2015-08-03 11:31:25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앞서와 같은 수준의 일반 문서들로 보인다"며 "회사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서도 들어 있다"고 전했다.원전반대그룹은 작년 12월 5차례, 올해 3월과 7월 1차례씩 총 7차례에 걸쳐 원전 자료를 공개했다.당국이 해당 사이트에 요청해 국내 이용자들의 접근을 차단하자...
[위기의 롯데] "일본 기업이네…" SNS 여론 싸늘 2015-08-02 18:23:45
한쪽 다리를 잃은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다. 항복문서 작성 때 일본 전권대사로 연합군 측과 서명한 당사자다.롯데그룹은 “일부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알려진 친인척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쓰코 여사의 결혼 전 성은 ‘다케모리’로 시게미쓰 마모루와는...
"법리적 완승" vs "신격호 회장 지시"…롯데그룹 경영권 어디로 2015-08-02 15:34:58
서명을 하고 도장도 찍었다는 게 문서를 공개한 신 전 부회장의 주장이다.상법상 이 문서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게 지배적인 견해다. 상법은 법인 등 기관의 대표이사나 이사 등은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선출되거나 해임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총수 등 특정인이 대표이사나 이사를 해임하도록 지시했을 경우에는...
"신동주, 롯데그룹 회장으로"…신격호 임명장 효력은? 2015-08-02 09:03:27
공개한 신 전 부회장의 주장이다.이 문서는 얼마나 법적 효력을 지닐까.결론적으로 말하면 상법상으로는 이 문서가 전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게 지배적인 견해다.상법은 법인 등 기관의 대표이사나 이사 등은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선출되거나 해임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총수 등 특정인이 대표이사나 이사를...
[위기의 롯데] 신동주 "아버지, 한국 롯데 회장도 맡겨"…롯데 "일고의 가치도 없다" 2015-07-31 23:24:11
문서를 공개한 신 전 부회장의 주장이다. 문서에는 “차남인 신동빈을 후계자로 승인한 사실이 없다”는 내용도 담겼다.녹취 파일은 신 총괄회장과 신 전 부회장의 대화록이다.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과 신동빈 회장에 대한 해임 지시를 확인하는 내용이다.신 총괄회장은 지난 27일 자신이 이사직에서...
신격호 육성파일 "동빈 그만두게 했다" 2015-07-31 23:20:13
직인이 찍힌 ‘회장 임명’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장남인 신동주를 한국 롯데그룹 회장으로 임명하고, 차남인 신동빈을 롯데그룹 후계자로 승인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적혀 있다. 문서 작성일은 7월17일로, 신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지 이틀 후다. 신 총괄회장이 직접...
<속보> '신동주 한국 롯데그룹 회장 임명' 신격호 서명 문서 공개 2015-07-31 21:15:10
'신동주 한국 롯데그룹 회장 임명' 신격호 서명 문서 공개한경닷컴 뉴스룸[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동 건 한·중미 FTA…"높은 수준 타결 목표" 2015-07-31 18:42:57
합의 문서에 포함시켰다”고 31일 발표했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는 fta에 관세철폐 품목을 최대한 많이 넣는 것을 말한다.양측은 9월21일부터 25일까지 1차 공식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중미 fta는 지난 6월18일 한·중미 통상장관회담을 계기로 협상개시가 선언됐다.김재후 기자...
정맥·심장박동·체취…미래엔 무엇으로 결제하게 될까 2015-07-31 18:21:08
정맥이 검게 나오는데 이를 인식하는 기술이다. 손바닥 정맥 인식법도 가능하다. 스캐너에 피부를 접촉하지 않아도 돼 위생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얼굴이나 귀 모양부터 심지어는 체취나 타자 습관까지 생체 인식의 대상에 포함된다.이미 사용 중인 생체정보도 있다. 지문이다. 행정문서를 자동 발급받을...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 "중국 사업, 1조원 적자·보고 누락 사실 아냐" 2015-07-31 14:13:10
그 자리에서 결정을 낸다"며 "문서로 남기지 않고 말씀으로 끝난다"고 말했다. 그는 '신 총괄회장이 문서로 지시사항을 남기는 것을 본 적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본적 없다"며 "구두로 말해도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