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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30%까지 확대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으로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위한 `유리천장'이 깨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아직 여성인력들이 많지 않고 성(性)에 따른 역차별이라는 반발도 예상된다. ◇ 공공기관 여성 진입ㆍ승진 장벽 여전 15일 공공기관들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약 재원 마련 '올인'…모든 정부사업 재검토 2013-01-13 17:22:04
1급 고위직 간부들이 불참한 사실을 지적, 재정부가 무성의한 것 아니냐며 꼬집었다.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재정부를 담당하는 경제1분과 외에 기획조정분과와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박 당선인 공약의 실현을 위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인수위 활동의 성패를...
[Cover Story] 여성 리더십의 재발견…감성이 권위 이길까? 2013-01-11 09:25:14
한국사회의 유리천장은 상대적으로 여전히 견고한 편이다. 고위직 여성비율이 아시아에서 ‘꼴찌’인 것은 이를 잘 말해준다. 멕킨지 분석 자료에 따르면 기업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은 유럽 17%, 미국 15%, 중국이 8%인 반면 우리나라는 1%에 불과하다. 최고경영진 내 여성 비율도 우리나라는 2%에 그쳐 유럽(10%), 미국(...
[Cover Story] 장군·장관·역장·CEO·대통령…질주하는 여성 2013-01-11 09:20:20
처음 사용한 신조어다. 여성들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회사 내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 여성 직장인들의 승진 최상한선을 유리천장으로 표현했다. 여성과 남성 간 승진에 차별이 없다고 선언하는 기업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유리에 비유한 것이다. 이후 미국 정부는 점차 강해지는 여성인권과...
[한경데스크] 신입 40%, 임원 1% 2013-01-09 17:09:36
‘고위직’까지 살아남는 여성이 아직 드물다는 점이다. 한국 기업들의 최고경영진 여성 비율은 1~2%에 불과한 실정이다. 20~30년 전만 해도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들의 숫자가 지금과 비교해 적었던 탓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이런 저런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자의적 또는 타의적으로 커리어를 ‘포기’하는...
[인수위 출범] 비서실 정무팀장에 '실세' 이정현…靑·내각인선 설계 주도 2013-01-04 20:58:33
패배 직후 이명박 후보 측의 선대위 고위직 제의와 김문수 경기지사 측의 정무부지사 제의를 모두 고사하면서 지금까지 박 당선인의 옆을 지켜왔다.‘박근혜의 입’ ‘복심’으로 불릴 정도로 박 당선인의 신임이 각별해 이 최고위원은 당선인의 뜻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인수위와 비서실 사이의 전반적 업무를 조율...
[취업&뉴스]2013년 새정부 달라지는 고용 노동 정책은 2013-01-04 10:15:49
아니라 고위직부터 변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여성 장관과 정부위원회 내의 여성위원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목표를 정해 놓고 평가를 한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에는 여성 근로자와 관리자의 비율이 일정 부분에 미치지 못하면 고용개선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취재수첩] 승진 꺼리는 서울시 간부들 2013-01-02 17:03:03
3급 이상 고위직 인사가 발표된 지난달 27일, 시청사 복도에서 a국장을 만났다. 그는 연말 인사에서 요직으로 영전이 유력시됐지만 잔류하게 된 터라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그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오히려 잘된 거죠. 굳이 앞에 나섰다가 찍힐 이유가 있나요.”공무원들이 승진이나 핵심 보직을 원한다는 건...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기업 시스템 개혁해야 女임원 비율 법제화를… 기업 정부 고위직에 독일·노르웨이 처럼 일정 비율 강제 할당 필요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우르술라 번스 제록스 회장 겸 ceo, 헤더 브레시 밀란 ceo.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