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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행시 합격에 테샛 대상…제겐 행운이죠" 2014-04-02 21:09:46
응시하는 경제·경영을 전공하는 상경계가 아니다. 이른바 이공계 전공자. 그것도 경제공부와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건설환경공학부 학생이다. “대학에 들어와서 전공인 공학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 공부하고 싶었어요. 여러 종류의 개론 과목들을 공부했는데 경제학에 확 끌렸어요. 사회현상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고...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상경계大 문을 연다 2014-04-02 21:09:11
최고경영자(ceo), 기업가, 금융인, 경제·경영학자 등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매회 접수 2주일여 만에 신청이 마감되고, 캠프 공지 이전부터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관심이 높다.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캠프에선...
지난해 상장법인, 경영권 공시 소폭 증가 2014-04-01 06:00:00
지난해 상장법인의 지분율 5% 이상 보고 등 경영권 관련 공시가 작년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5% 보고는 모두 7천308건으로 작년대비 작년 대비 8.3%, 557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영참가 목적은 작년대비 2.6% 증가에 그친 반면, 코넥스 시장 도입과 신규...
지난해 상장사 경영권 공시 소폭 증가 2014-04-01 04:00:09
5% 이상 보고'를 포함한 경영권 관련공시가 지난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 지분율이 5% 이상일 때 공시하는 Ƌ%보고'가 7천308건으로 전년보다 8.3% 늘었다. 경영참가목적 보고가 4천13건으로 2.6% 늘었고 단순투자목적이 3천295건으로 13.8% 증가했다....
두산그룹, "사람이 미래다"…유망주 샘솟는 '화수분 야구' 2014-03-27 20:51:14
여덟 차례나 가을 야구(포스트시즌)에 참가하며 강팀 이미지를 굳혔다. 두산의 힘은 그룹의 경영철학처럼 ‘인재양성’에서 나온다. 외부에서 비싼 선수를 사오지 않고서도 뛰어난 선수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화수분 야구’다. 그 핵심은 균등한 기회를 통한 경쟁에 있다. 예를 들어 현재 두산의 간판선수인 김현수는 ...
중기중앙회, 한-독 히든챔피언 컨퍼런스 개최 2014-03-27 18:59:12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중견기업인 70명, 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 등 독일진출 기업인 30명, 독일기업인 50명 등 150여명이 참석해 독일 히든챔피언이 한국 중소기업에 주는 교훈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해법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독일경제의 저력과 성공비결은...
윤경SM포럼 서약식 참여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2014-03-27 17:43:13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여성 인력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윤경SM포럼의 서약식에는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을 비롯,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풀무원홀딩스 강영철 사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
유재훈 예탁원사장 "예탁결제원 경쟁체제로 가야"(종합) 2014-03-27 16:12:30
예탁결제업무의 독점제도를 폐지하고 경쟁체제로 경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예탁결제 부문에 복수의 사업자를 두고 경쟁체제를갖췄다"며 "한국예탁결제원도 민영화라도 해 경쟁하는 환경을 만들어 경영효율화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간회사가 이 ...
유재훈 예탁원 사장 "예탁결제원 민영화해야" 2014-03-27 10:00:16
비판받는 것에 대해 "민영화라도 해서 경영효율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유 사장은 현재 예탁결제원의 공공기관 해제를 강도 높게 추진 중인데 민영화언급은 이보다 한걸음 더 나간 주장이다. 유 사장은 26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예탁결제 부문에복수의 사업자를 두고...
LG디스플레이, 2차 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 2014-03-27 09:27:58
창성시트 등 27개 2차 협력사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금융, 기술, 인력, 교육, 경영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활용과 참여를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개선 아이디어에대해 상호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협력사들은 동반성장 활동을 2차 협력사로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