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銀, 亞시장 집중 공략 `아시아 금융벨트' 만든다 2013-01-27 08:01:17
불확실한 선진국으로 전선을 확대하기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큰 아시아 영업망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지난해 6%였던 국외부문 당기순이익 비중을 2015년에는 1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면서도 중소기업 지원을 늘려야 하는 올해 은행권의 과제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을 육성...
<인터뷰> 서진원 신한은행장 2013-01-27 08:01:14
파견해 시장 개척을 시작한다. 성장 가능성이 큰 아시아 이머징 지역의 영업망 확보에 집중하겠다. 지난해에는아시아에 4개 지점을 만들었는데 올해에는 일본, 베트남을 중심으로 지점 7∼8곳을늘린다. 경제 개방이 가속화되는 미얀마에는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현지에서도 국내처럼 인터넷ㆍ스마트 뱅킹...
근로장려금 체납 극빈층엔 `그림의 떡'…912억 미집행 2013-01-27 08:01:08
지방세 체납을 회수하고자 압류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국회는 지난해 근로장려금의 체납과 관련한 압류를 금지하는 조세특례법 개정안 2건을 의원 입법으로 발의했다. 국회 기재위는 근로장려금이 근로빈곤층에게 실질적으로 생활비로 쓰이는 점을고려해 압류와 함께 체납세금의 충당을 금지하는 방안도...
<저축銀 분쟁조정 마무리…논란 불씨는 남아> 2013-01-27 08:00:11
같은 순위를 확보한다. 한쪽이라도 거부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1차와 2차 수락률은 80~90%가량인 것으로 추산됐다.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자 `끝나지 않은 싸움' 1만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분쟁조정은 일단락됐지만 논란의 불씨는 남아있다. 불완전판매라고 볼 수 없어 보상 대상이...
<환율 급락에 업계 희비…수출기업 '빨간불'> 2013-01-27 06:03:20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반영한 것이어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금융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 항공·여행·식품 등 내수업종 반색 =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는 수출 업종과달리 내수 업종은 환율 하락을 반기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원화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원유, 원자재, 부품 등을 싸...
KTB證 "코스피 상승 조건은 엔화안정ㆍ유로강세" 2013-01-26 10:49:56
가치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유로화 가치와 국내 주식시장의 상관관계가 0.79에 달한다"며 "국내주식시장 강세 조건은 엔화 가치 안정과 유로화 가치 강세가 동반하는 구조가 가장이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럽지역 국채 발행이 최근 들어 높은 응찰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동아제약의 지배구조 개편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녹십자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늘 임원회의를 열어 동아제약 주총에서 지주사 전환에 찬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동아제약의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안에 국민연금이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찬·반 양 진영이 팽팽히 ...
목 디스크, 주목받는 경피적 수핵 성형술 치료 2013-01-25 19:58:01
종양과 감염의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팔의 통증은 디스크나 뼈가 돌출돼 신경을 압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단일 신경이 압박 받는 경우가 많으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목에서 팔까지 내려가면서 나타난다. 목디스크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증세가 약할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독일 법원, 애플의 삼성 특허 위반 인정하지만 판결 연기 2013-01-25 19:25:38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경우에 한정된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국토부 장관 물망에 누구누구? 2013-01-25 18:47:58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토부는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인수위나 전직 관료 출신이 장관으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과 철도경쟁체제 도입 등 주요 이슈를 처리하는 중임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