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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점포 7곳 전소, 9700만원 상당 재산피해···인명피해는 없어 2014-07-11 19:35:02
소방차 23대와 소방관 100여명 등이 긴급 출동했으나 건물이 경량철골 구조여서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는 바람에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점포 454㎡ 규모가 불에 타면서 9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소방당국은 환풍구 전기배선 문제로 불이...
춘천 교회 건물 화재, 검은 연기 치솟으며…'아수라장' 2014-07-11 16:43:37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2층 건물로 1층은 사무실, 2층은 교회로 사용하고 있으며 불이 날 당시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신속히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 화재로 2층짜리 건물이 전소했고 교회 주변에 있던 차량 2∼3대도 건물 철골 구조가 무너지면서 파손됐다.목격자에 따르면 1층...
세월호 감사 결과 발표 "정부의 총체적 업무태만과 비리가 집약" 2014-07-08 15:11:52
구조 기회를 많이 날린 것도 밝혀졌다.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업무태만 등으로 구조 `골든타임`을 날렸을뿐 아니라 해경이 사고 초기 세월호와 교신 등을 통한 사전 구조조치가 허술했고, 현장 상황 및 이동수단을 고려하지 않고 `출동명령`만 시달해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고 감사원은 주장했다. 재난...
감사원 "세월호 참사, 총체적 업무태만·비리 결과물" … 책임자 대거 징계·수사 요청 2014-07-08 10:13:46
원인이 됐다고 감사원은 밝혔다.사고 발생 후 해경의 구조대응도 취약했다. 우선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업무 태만 등으로 구조 ‘골든타임’을 날렸다. 또한 해경은 사고 초기 세월호와 교신 등을 통한 사전 구조조치가 미흡했고, 현장 상황과 이동수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출동명령’만...
종영 `심장이뛴다` 장동혁, "값진 경험들..절대 잊을 수 없을 것" 2014-07-02 14:12:39
뛴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께서 소방 구조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프로그램에 성원을 보내 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장이 뛴다`에서 장동혁은 특유의 유쾌함을 내세워 대원들의 노곤함을 풀어주는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또한...
시청률에 밀린 소방관 일기 '심장이 뛴다', '시즌2'를 기다린다 2014-07-02 07:30:00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다. 인명 구조와 직결되는 차량 등의 노후와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 장비 보급으로 본인의 사비를 털어 개인안전장비를 구입하는 등 우리 생명을 지키는 그들이, 자신들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방송됐다.시청자는 그들과 함께했다. 방송을 통해 어이없는 신고로 허무한 출동을...
[경찰팀 리포트] '골든타임' 찍는 112 출동 급증…범죄 현장검거율 60% 늘었다 2014-06-28 09:00:03
파출소에서 출동했더라면 시간이 2~3배 더 걸려 구조에 실패했을지도 모르는 아찔한 순간이었다.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은 “경찰서별 칸막이 없애기를 계속하려면 개인 성과 평가에 더해 협업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순찰차 출동은 빨라졌지만….신속출동제 등을...
도로·철도 사고 때 '골든타임' 내 출동 2014-06-15 21:36:37
인명구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초동조치 매뉴얼을 현장 및 담당자 중심으로 바꾼 게 핵심이다. 예컨대 도로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현장 관리소 담당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을 하고 다른 한 명은 사고 상황을 119나 112에 신고한 뒤 지휘체계에...
40㎞ 떠내려간 세월호 실종자, 일가족 중 홀로 구조 된 7세 아이 아빠로 확인 2014-06-05 21:06:11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전 7시59분께 시신을 수습했고 부패 상태가 심각해 이후 지문 검사를 했다.지문 검사 결과 수습된 시신은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실종된 일반인 탑승객 조모씨(44)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의 가족 4명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가 막내 아들 조모군(7)만 구조되고 큰...
세월호 허위 카톡 퍼뜨린 30대 징역 1년 2014-06-03 18:55:48
등 침몰사고 구조 담당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봤다.송 판사는 "이 사건은 사고 당일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마치 피고인이 사고 현장에 출동한 친구와 카카오톡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가장해 허위 대화 내용을 꾸며낸 것"이라고 지적했다.송 판사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