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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청렴의지 휘호에 담아 2013-08-19 17:55:36
휘호작품 21점이 전시됐다.작품들은 공익을 우선해야하는 공직자의 자세, 근면과 검소,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 마음가짐 등 청렴을 주제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청렴을 주제로 한 휘호작품을 전시해 공직자로서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청렴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도민과 문화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인터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노동시장 개편해야 고용률 70% 달성…노사 대타협 이끌 것" 2013-08-13 17:13:37
공익위원 2명, 노동계 2명, 경영계 2명, 정부 3명, 위원장, 상임위원 등 모두 11명으로 민주노총이 빠져 10명이다. 공익위원을 6명으로 늘리고 노동계에 여성과 청년, 경영계에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1명씩 추가하는 노사정위원회법 개정안이 내달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
민병두 의원 개정안 발의 "정치개입 관해선 '국정원 직원 비밀엄수' 예외 둔다" 2013-08-13 10:39:21
필요가 없다는 취지다.민 의원은 또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도 함께 국회에 제출했다. 공익신고를 한 사람이 파면, 해고 등 조치를 받았을 때 해당 징계를 내린 자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보호조치 결정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공익신고에 따른 불이익 조처로부터 신고자를...
[이슈 & 포인트] 비영리조직 회계기준 마련해야 2013-08-12 18:18:19
우리 사회에는 많은 비영리조직들이 국민의 민생과 복지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기부자와 같은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보고를 통해 그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에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비영리조직이 사회적 보고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비영리조직의 회계를 투명...
국민연금 즉시공시 면제…기업 경영간섭 커지나 우려 2013-08-04 17:36:48
가진 국민연금이 7월1일에 주식을 3%가량 추가로 매입해도 10월10일 내에만 공시하면 된다. 반면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다른 펀드나 주주들은 지분 변동시 5일 내 공시해야 한다.그동안 국민연금은 ‘10%룰’ 때문에 주요 기업의 지분을 10% 이상 보유하지 못한다고 말해왔다. 국민연금의 투자 전략이 그대로 노출된다는...
최저생계비 결정 앞두고 '전셋값 변수' 2013-08-04 17:32:59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다.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도입 이후 최저생계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비롯해 장애아동수당, 보육료 지원 등 각종 사회복지 제도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쓰이고 있다. 올해 4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는 155만원이다. 가뜩이나 최저생계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받는...
[마켓인사이트] 신뢰 회복 시급한 민자 SOC 시장 2013-07-22 10:08:00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면서 국민연금 등 연기금, 공제회와 보험사, 은행 등이 재무적 투자자로 나섰다. 이들은 후순위 대출과 자본금에 동시에 투자하는 방식을 선호했는데 자본금 투자를 통한 배당 이익은 건설 시작 후 운영 기간 초기까지도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후순위 대출로 이자를 받아야 매년 현금 수익을 실현할 수...
NHN-대한변호사협회 "무변촌에 마을변호사 간다" 2013-07-19 14:30:16
그동안 환경,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공익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공익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법률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변호사' 제도가 보다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향후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
'국내 1호 해커' 김재열 씨, KB금융 IT 최고책임자로 2013-07-18 01:21:15
간 것도 잘못을 뉘우쳤으면 공익을 위해 노력하라는 정 총리의 조언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2008년 국민은행연구소 소장으로 부임하며 kb금융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녹색금융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에서 다시 ‘전공’을 찾아온 것이다. iq 140의 컴퓨터 ‘도사’인 김 전무는 “갑자기 인사...
"라응찬 신한지주 전 회장 비호 의혹 감사요청권 발동해야” 2013-07-17 17:21:19
감사원에 공익 감사청구를 제기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여연대는 “공익감사 청구서 제출 당시 2009년 이미 국세청과 검찰이 라응찬 전 회장의 불법적인 차명계좌 운용과 차명거래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신한금융지주 내부 문건과 법률검토의견서를 제출했지만 기각됐다”며 “국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