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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오늘 中 국가주석에…권력승계 마무리 2013-03-14 10:16:27
방문할 예정이다. 남아공에서는 브릭스 국가정상회담에 참석한다. 전인대는 국가주석과 부주석 선출에 이어 15일엔 5차 전체회의를 열어 리커창(李克强)을 국무원 총리로 선출한 뒤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중앙군사위 위원을 인선하고 이어 투표를 통해 최고인민법원장과 최고인민검찰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또 16...
"자원 캐가고 공산품 팔아먹고…'중국 로맨스' 깨어날 때 됐다" 2013-03-12 16:48:16
경계론 1961년 비동맹회의(미국과 옛 소련을 모두 멀리하는 국가들) 성립 이후 아프리카 국가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중국은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막대한 무역흑자를 통해 축적한 외화가 기반이 됐다.중국은 수단에 80억달러(약 8조7000억원)에 이르는 개발 차관을...
박 대통령, 5월 미국 방문…일정 확정시 공식 발표" 2013-03-12 10:24:07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으며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미일, 인공위성 활용 해양감시 협력하기로 2013-03-12 06:44:24
양국은 지난달 22일 열린 정상회담에서 우주 이용에 관한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이날 도쿄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두 나라는 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인공위성을 활용한 함선 감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센카쿠 열도 문제로 일본과 대립하는 중국 측...
"박근혜 대통령, 5월 미국 방문 한미 정상회담"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2013-03-12 06:17:37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도닐런 보좌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정부 대표로 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도닐런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조간브리핑] 부처별 100일 계획마련...첫 국무회의 2013-03-11 07:21:24
국무회의를 연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임 장관들에게 부처별 ‘100일 계획’의 세부 추진안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지시하기로 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13명의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오후 1시30분에 박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들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성신여대 이번엔 이사선임 갈등 2013-03-10 17:19:05
김 이사장은 “이사회에 임원 결원이 생겼으면 채우는 것이 정상”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이날 회의에서 이모 이사가 추천한 인사를 놓고 표결한 결과 출석 이사 6명 중 5명의 찬성으로 선임이 결정됐다. 심 총장은 기권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브릭스개발銀 설립 잰걸음…세계銀과 경쟁 2013-03-10 17:04:44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연례 정상회의를 통해 개발은행 설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지난 8일 보도했다. 브릭스는 지난해 정상회의에서 개발은행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이 매체는 “브릭스 개발은행이 브릭스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중장기 인프라 사업에 금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초기...
朴 대통령 11일 첫 국무회의…김병관 국방장관 12일 임명 2013-03-10 16:59:13
회의는 당초 19일께 열릴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조직 개편안 통과 지연으로 내각의 정상 출범에 차질이 생겼지만 그렇다고 5년 전 이명박 정부 출범 때처럼 기존 정부 장관을 데리고 국무회의를 하지는 않겠다는 게 박 대통령의 생각이었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첫 국무회의를 11일로 앞당긴 것은 조직개편 지연을 이유로...
"EXCO, 지역밀착 MICE로 사람들 사로잡았죠" 2013-03-09 18:21:07
핵정상회의가 그것의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대구도 효과 면에서 거의 버금가는 국제회의가 앞으로 2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금년에 세계에너지총회가 준비되어 있고 2015년에는 세계물포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금년 10월에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사실 지금까지 대구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매머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