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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BBB급 아시아나항공, 회사채 대신 ABS로 2013-01-24 18:07:10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다. 발행 예정인 abs 신용등급은 일반 회사채 보다 두 단계 높은 a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에는 3년 만기 1000억원의 일반 회사채를 발행했다. 항공기 임차료와 유류비 등을 충당하기 위한 목적이었다.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비우량 회사채 투자에 기관투자가들이 몸을 사리고...
[마켓인사이트] IB업계는 요즘 공기업 '특수' 2013-01-24 17:14:05
해외 자산 인수뿐 아니라 회사가 보유한 자산 매각 전략에 대해서도 자문을 원한다는 점이다. ib 관계자는 “매년 해외에서 조원 단위 m&a를 추진해온 석유공사가 어떤 자산을 매각할지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이 올해는 대형 m&a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사내에 밝힌...
아시아나, 3600억 ABS 발행 2013-01-24 17:06:20
통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말께 장래 매출채권을 유동화해 3600억원 안팎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삼성 kb국민 신한카드 등에 대한 장래 신용판매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해 특수목적회사(spc)가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는...
원전 납품비리 19명 검찰에 적발 2013-01-24 16:04:59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금품을 수수한 영광원전 직원 김모(36)씨 등 7명에 대해서는 비위사실을 기관통보했다.범죄 유형별로는 보증서 위조 5명(4명 구속), 금품수수 또는 배임수재 3명(2명 구속), 입찰 담합 3명(2명 구속) 등이다.구속 또는 기소중지된 원전 직원 3명은 납품 업자들로부터 3000만~5000여 만원의 뒷돈을 받은...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국민연금 반대에 '흔들' 2013-01-24 14:35:05
위해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안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분할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발행 주식 3분의 1이 출석하고 출석 주주 3분의 2가 찬성해야 한다. 모든 주주가 참석한다고 가정할 때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 1067만8359주 중 동아제약이 711만8906주 이상을 획득하면 분할안 통과가 확실시 된다. 현재...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낮춰 주주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동아제약은 회사를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담당자회사인 '동아에스티'로 나누고 지주사 아래 비상장 동아제약을 신설,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을 맡기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 안건은 오는 28일 열리는 임...
철도공단 공공기관 조직·인사 우수사례 뽑혀 2013-01-24 10:21:47
통해 442억원의 수익창출과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2009~2012년) 의해 정원을 198명 줄이고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 3년간 71명의 직원을 신규채용하는 성과를 거둔 것도우수사례 평가에 반영됐다. 공단의 인사·조직 선진화 우수사례는 기획재정부에서 다른 공공기관의...
연합미디어그룹, 제2회 금융대상 시상식 2013-01-24 08:30:07
올해 연합인포맥스가발표한 리그테이블에서 IPO 주관과 ELS 발행 실적에서 1위에 오르면서 대상 후보 1순위였다. 채권 주관 4위, 유상증자 주관 6위, M&A재무자문 11위 등 거의 전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낸 데다, 외부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결국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IPO...
전문가들 "엔ㆍ달러 연중 지지선 92~94엔" 2013-01-24 05:57:10
국채ㆍ공사채 발행에 따른 부채 증가 우려가 크다. 원전 사고 이후 에너지 수입이 늘어 수입물가 부담도 감수해야 한다. 일본의 노골적인 엔화 약세 유도에국제 사회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무한 유동성 공급' 공약을 강하게 밀어붙이면 엔ㆍ달러 환율이 세자릿수까지...
[마켓인사이트] 쌍용건설 인수 추진 홍콩계 PEF, 채권단에 3500억 출자전환 요구 2013-01-23 20:31:37
협상을 벌였으나 모두 무산되자 ‘신주 발행’을 통한 외부자본 유치(유상증자)로 경영권 매각 방식을 바꿨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7일 진행된 입찰에 vvl이 단독 참여했다. 채권단은 이날 쌍용건설 매각 관련 캠코의 미숙한 일처리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쌍용건설의 대주주이자 인수·합병(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