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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더 이상 이용 못하겠네" 2013-04-11 14:00:41
걸렸다며 외부문제로 떠넘겼습니다. 농협은행 전산시스템을 특별검사 중인 금융감독원은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경영진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을 시 징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소잃고 외양간 조차 제대로 고치지 못하는 농협의 태도에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하나다올자산운용, 홈플러스 3개 지점 매입 2013-04-10 17:43:38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다올자산운용은 10일 ge의 부동산 투자부문인 지이리얼에스테이트로부터 홈플러스 3개 지점을 매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임차하고 있는 부산 감만점, 밀양점, 삼척점으로 이들 3개 지점을 합친 규모는 대지면적 2만9255.4㎡(8850평), 연면적 6만7723.6㎡(2만486평)다....
<`산은금융' 홍기택號 정책금융기관 재편 주도할까> 2013-04-05 16:32:42
산업지주의 앞날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가 올해 안에 산은지주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하면서 전 정권부터 추진돼온 산은 민영화는 사실상 백지화했다. 정부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산은 민영화를 포함해 정책금융기관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필요하면 산은법 개정까지 추진할...
<홍기택 내정자 '금융민주화'에 사사건건 반대>(종합2보) 2013-04-05 16:02:10
5개월 뒤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했다가 지난 1월 인수위원 겸직 논란으로 사외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은 "홍 내정자가 위원으로 참여한 규개위는 지난해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서 '동태적 대주주 적격성 심사' 부분을 뺐다"고 지적했다....
<홍기택 내정자 '금융민주화'에 사사건건 반대>(종합) 2013-04-05 11:34:54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했다가 지난 1월 인수위원 겸직 논란으로 사외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2008년에는 한반도선진화재단이 펴낸 '왜 금융선진화인가'라는 제목의 공동 저서에서 '금산분리 원칙의 재조명'을 주제로 글을 실어 정부 정책과 전혀 다른 취지의 논리를 폈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민영화 중단된 産銀 미래 다시 짜야 2013-04-04 20:49:17
부인은 2007년부터 4년간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활동한 전성빈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다. 전 교수는 2010년 신한사태 당시 이사회 의장을 지내 언론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다. 홍 내정자는 인수위원 시절 농협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직을 겸직했다가 논란이 일자 곧바로 자진 사퇴했다.○정책금융기관 재편 역할 주목홍...
홍기택 누구 … 서강대-미래연구원-인수위 출신 인사 2013-04-04 17:15:07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홍기택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61·사진)가 4일 내정됐다. 지난달 말 사의를 표한 뒤 이날 퇴임식을 갖는 강만수 회장의 후임이다.홍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접점이 많은 인물. 서강대 출신에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 격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유동성 위기 STX그룹株 이틀째 동반 급락> 2013-04-03 11:39:22
줄줄이 하락한 은행주는 하루 만에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날보다 0.53% 오른 3만7천650원에 거래됐다. 신한지주[055550](0.88%), 우리금융[053000](0.83%)은 상승세로 돌아섰고 KB금융[105560](-0.40%)은 소폭 하락했다. chopark@yna.co.kr(끝)<저...
경제민주화 외풍에 '몸집 줄이기'…대기업 계열사 4년 만에 감소 2013-04-01 17:19:03
눈덩이처럼 불어난 결과다. 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공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민간 기업에서 ‘위험 수위’로 간주하는 200%를 넘었다. 민간 기업집단은 그룹별로 차이가 컸다. 전체적으로는 감소했지만 11개 기업집단은 200%를 넘었다. 한진 현대 한국gm 금호아시아나...
대기업 계열사 첫 감소…경기침체·경제민주화 여파 2013-04-01 12:00:13
많이 증가한 집단은 삼성(증가액 50조4천억원), 농협(30조3천억원),현대차(12조원), 한전(10조2천억원) 등이었다. 삼성그룹은 26조9천억원에 달하는 순이익 등에 힘입어 자산총액 306조1천억원으로 대기업집단 중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었다. 자산 100조원 이상 기업집단은 삼성, 한전, 토지주택공사,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