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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품 부식억제' 기술 美 수출 2013-07-16 17:23:44
증기발생기 전열관에 균열이 생기면 방사성을 띤 1차 냉각재가 유출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전열관은 고온·고압의 부식 환경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각국 연구진은 전열관 외부를 흐르는 2차 냉각재에 특정 화학물질을 첨가해 부식을 막는 부식억제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 책임연구원 팀은 정밀 표면분석...
일동후디스 '세슘분유' 승소…환경聯 8000만원 배상해야 2013-07-10 16:57:40
일동후디스가 산양분유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환경운동연합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10일 일동후디스가 환경운동연합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동후디스에 위자료 8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현장소장 식도암으로 사망 2013-07-10 10:07:10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 당시 현장소장이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10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측은 지난 2011년 말 식도암 판정을 받아 사직한 요시다 마사오(吉田昌郞) 후쿠시마 제1원전 전 현장소장이 9일 오전 11시 30분경 도쿄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울진 원전, 점검 20일 만에 고장 2013-07-05 17:27:56
밝혀지지 않았다. 한수원은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었다고 전했다. 2004년 7월29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울 5호기는 100만㎾급 원전이다. 최근 신고리 1~4호기,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난 js전선이 부품을 공급한 원전이기도 하다. 이 원전은 5월3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정부의 공공기관 순지원액 40조원 돌파 2013-06-22 15:52:11
등급) 조치를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는 지난해 791억5천만원의 순지원액이 들어갔다. 전년 대비 9.0% 늘어난 수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1천255억1천만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는 194억8천만원이 지원돼 각각 8.0%, 9.6% 확대됐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에는 전년보다 21.8% 늘어난 2천243억3천만원이...
<고침> 경제(정부의 공공기관 순지원액…) 2013-06-21 17:10:31
들어갔다. 전년 대비 9.0%늘어난 수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1천255억1천만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는 194억8천만원이 지원돼 각각 8.0%, 9.6% 확대됐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에는 전년보다 21.8% 늘어난 2천243억3천만원이 투입됐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정부의 공공기관 순지원액 40조원 돌파 2013-06-21 06:06:06
들어갔다. 전년 대비 9.0%늘어난 수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1천255억1천만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는 194억8천만원이 지원돼 각각 8.0%, 9.6% 확대됐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에는 전년보다 21.8% 늘어난 2천243억3천만원이 투입됐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르포> 버팔로가 뛰어노는 페르미랩에 가다 2013-06-14 15:27:33
때문에, 원전과 달리 공기나 해양 등에 대한 방사성 물질 오염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 로버트 케파트 페르미랩 박사는 "가속기를 통해 핵폐기물의 반감기를 줄이는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가속기가 차세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내 생각은] 사용후핵연료 처리 공론화해야 2013-06-13 17:09:39
인지하지 못했고 어느덧 2013년이 됐다.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19년 전이다. 그동안 우리는 겨우 중저준위 방폐장 건설을 해결했을 뿐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논의는 진행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획기적인 에너지 공급 대안이 없는 경우 쓰레기(사용후핵연료)는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고 어느 날 갑자기 ...
성적표 위조 파문 새한티이피, 요르단 연구용원전 부품 검증 '논란' 2013-06-06 11:48:57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5㎿급 연구용 원자로, 원자로 건물,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시설, 행정동 건물 등을 요르단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 안에 건설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