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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금품 수사 속도 내고 있다는데… 2015-04-15 14:16:48
있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성 전 회장을 보좌하며 금품 제공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경남기업 핵심 관계자 5∼6명을 추려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이들은 성 전 회장이 신뢰하는 핵심 인사들로 정국을 뒤흔든 '금품 메모지'와 언론 인터뷰 내용을 뒷받침할...
성완종 메모 자필 작성 확인…문무일 "2012년 선거 자금도 수사 대상" 2015-04-13 22:34:55
지검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수사대상으로 나온다면 일체 좌고우면 않고 수사의지에 따라 수사하겠다"며 "양심에 거스르지 않는, 이 직의 양심을 걸고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은 메모에 적힌 내용과 휴대전화 분석 결과를 검토해 수사 대상을...
검찰, 대선자금 수사한다 2015-04-13 21:13:00
의혹 관련 특별수사팀’의 문무일 팀장(대전지검장)은 13일 팀을 꾸린 뒤 처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자금 수사 여부에 대한 질문에 “그런(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전혀 제한 없이 자료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팀장은 이어 “수사 대상과 범위를 한정짓고 있지 않다”며...
'성완종 리스트' 검찰 수사 착수 2015-04-12 21:53:30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문무일 대전지검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팀을 꾸렸다. 특별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 3부 검사를 중심으로 10명 안팎으로 구성됐다.김진태 검찰총장은 회의 내용을 보고받고 “철저하게 수사해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고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자살 직전 성...
['성완종 리스트' 본격 수사] 확산되는 '성완종 로비' 의혹…이틀 만에 정치권 겨눈 검찰 칼날 2015-04-12 20:39:40
결정했다”고 말했다.특별수사팀은 문무일 대전지검장(사법연수원 18기)이 팀장을 맡고, 구본선 대구서부지청장, 김석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등 검사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문 지검장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팀에 파견됐고, 구 지청장은 2006년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의혹 수사를 한 경험이...
검찰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 구성…팀장 문무일 지검장 2015-04-12 16:35:00
대전지검장이 맡았다. 구본선(47·23기) 대구 서부지청장과 김석우(43·27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도 수사팀으로 투입됐다. 전체 수사팀은 팀장 포함 10여명 안팎으로 꾸려진다.자원외교비리 의혹에 연루됐던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은 9일 영장실질심사 당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김기춘·허태열...
검찰 '성완종 리스트' 수사, '자원 비리'와 투트랙? 2015-04-12 14:13:51
총장은 10일 오후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윤수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불러 성 전 회장이 남긴 '금품메모'와 관련, "메모지의 작성경위 등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관련 법리도 철저히 검토해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자원외교비리 의혹에 연루돼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성...
55글자 `성완종 메모` 재구성 해보니··검찰수사 어디까지? 2015-04-11 10:42:02
이날 오후 수사 지휘부인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윤수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불러 "메모지의 작성경위 등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관련 법리도 철저히 검토해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성완종 메모`의 작성자가 성 전 회장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필적 감정을 한 뒤 유족과 경남기업에서 관련...
[人사이드 人터뷰] 구본진 변호사 "강력범 자술서 보다가 필적에 관심…글씨체 보면 사람도 보입니다" 2015-04-10 21:55:04
총장과 안대희 당시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각각 대구지검장, 차장으로 있을 때 구 변호사를 눈여겨본 것이다.대검에 와서는 조직에 혁신을 불어넣었다. 공판송무과장 재직 때 일이다. “전국 공판검사 세미나가 있었는데, 3일 동안 모여 밋밋한 사례만 발표하고 끝 ?것입니다. 대체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당장...
금투업계 27%, 사외이사 과반 이상 정·관계 출신 2015-03-18 04:03:05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출신의 윤영선 전 관세청장,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안영욱 전 법무연수원 원장 등 거물급 인사들이 포진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에서도 이진학 전 국세청 기획관리관, 이홍재 전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 관료 출신 2명이 사외이사 3명 중에 포함됐다. 한화자산운용도 사외이사 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