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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HD TV, 해외 전문지들 호평 2013-02-04 11:00:21
'리뷰드닷컴'도 지난해 11월이 제품에 대해 "화질은 물론 디자인·오디오·스마트TV 플랫폼까지 인상깊다"며 호평한 바 있다. LG전자 지난해 8월 말 한국시장에 84인치 울트라HD TV를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40여개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동반위, 내일 中企 적합업종 지정…논란 불가피> 2013-02-04 10:51:24
소매업 등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권고안을 발표한 뒤 위반 사항이 접수되면 40∼50일 정도 조정 기간을두며 이후에도 시정되지 않을 경우 중소기업청에 사업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kyunghee@yna.co.kr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증권사 3월 '감원 광풍' 시작…경제전반에 해고공포>(종합) 2013-02-04 10:05:21
속 태풍'이었던 증권사 인수합병(M&A)이 3월 이후 본격화할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트레이드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애플투자증권, 한맥투자증권 등이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다들 두려운 마음으로 Ɖ월 광풍'을 기다리고 있다"며 "올해 시장 전망이 안 좋은 데다 연초 거래대금 또한...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환율 하락 출발(종합) 2013-02-04 09:44:28
이후 최고치다.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도 예상치인 71.5를 넘은 73.8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목표치인 6.5%를 넘은 7.9%로 악화했지만 양적 완화 정책이 상당기간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으며 달러화 가치 하락에 힘을 보탰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미국의 양적완화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고점...
<한은 외국서 들어온 `폐품 韓貨' 교환에 골머리>(종합) 2013-02-04 09:04:35
열자 낡고 찢긴 우리나라 화폐들이 우수수 쏟아졌다. 구권, 신권,동전 가릴 것 없이 세어보니 무려 2천2백여만원에 달했다. 네 명의 직원이 달라붙어 바꿔주는 데 무려 두 시간이나 걸렸다. 이 때문에 다른 업무는 마비됐다. 최근 외국인이 다량의 우리 돈을 교환해가는 일이 잦자 한은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대한항공, 올해 이익 성장 둔화 예상"> 2013-02-04 08:16:02
신 연구원은 "항공화물은 2010년 상반기 이후 감소세로 전환해 지난 2년간 회사실적에 영향을 줬다"며 "IT제품이 기존의 노트북, TV, 컴퓨터 등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가벼워지면서 화물부문 매출이 줄었다"고 진단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새 정부 中企 살리기 효과?…중기대출 '나홀로' 증가 2013-02-04 08:02:06
72조4천96억원보다 5천657억원 축소됐다. 대기업대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연속으로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12월 206조1천875억원에서 올해 1월 204조9천575억원으로 1조2천300억원 줄었다. 개인 신용대출도 58조899억원에서 57조4천33억원으로 6천866억원 감소했다. 중기대출을 제외한 다른...
<억대 연봉 판매원 3만명…비법은 `메모 수첩'> 2013-02-04 08:01:14
파일화한다. 이후 전화를 받거나 다시 만날 때 고객의 세세한 개인 상황을 배려해주면서 감동을 극대화한다. 이렇게 고객 정보가 쌓이면서 소개받는 고객도 늘어난다. 모 판매왕은 요즘 아이패드 1대와 아이폰 2대로 영업한다. 고객 전화가 오면 즉각 아이패드에 내장해둔 방대한 해당 고객의 정보를 검색해...
<한은, 폐품 돼 귀국한 `韓貨' 교환에 골머리> 2013-02-04 08:01:11
구권, 신권, 동전 가릴 것 없이 세어보니 무려 2천2백만원에 달했다. 네 명의 직원이 달라붙어 바꿔주는 데 무려 두 시간이나 걸렸다. 이 때문에 다른 업무는 마비됐다. 이런 일이 잦아 한은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돈을 자동으로 세어주는 기계도 있지만 훼손된 돈들이 많아 큰 도움이 안 된다. 4일...
"빚 못 갚는 대학생 2만5천명"…지원제도는 유명무실 2013-02-04 08:00:24
상이(5.0%), 대출금리 20%미만(3.5%), 시행일 이후 채무(0.6%)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시행하는 `대학생 채무상환 유예제도'의 실적은 초라하다. 지난해 캠코에서 이 제도를 적용받은 사례는 달랑 1건에 불과했다. 대학생 채무상환 유예제도는 돈을 빌린 대학생이 졸업하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