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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후속조치]행복주택 14만가구로 축소·구입자금 11조원 지원 2013-12-03 13:19:23
또 행복주택의 사업부지는 당초 철도부지·유수지 등 공공용지에는 3만8000가구만 공급하고 나머지 물량은 주거환경개선지역, 뉴타운 해제지역 노후 불량주거지·산업단지 도시재생 등으로 확대해 일반 임대주택과 차별화가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당초 철도부지를 활용해 도심의 저소득층을 위한 직주근접 주택을 저렴...
목동·잠실 등 5곳 행복주택 강행 2013-12-01 21:33:20
기존 철도부지·유수지 등 유휴 국공유지에서 다른 곳으로 추가 확대하기로 하고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2차 사업지구는 행복주택에 대한 ‘님비현상’을 막고 주민 반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제안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지자체에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김보형 기자...
박원순 시장, 행복주택 `보이콧` 2013-11-26 17:32:58
송파 유수지 등에 건립될 예정인 행복주택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해당 지역에 행복주택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지구계획 승인을 위해 관계기관장인 서울 시장이 국토부장관과 협의하도록 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기덕 서울시 의원 (민주당) "공원계획에 포함된 가좌역 부지에 무려 650호의 행복주택을...
마곡지구에 `오수-빗물 완전분류 하수관` 도입 2013-11-11 09:43:12
오수관은 물재생센터로 연결하고, 우수관은 유수지를 통해 한강으로 방류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수가 물재생센터로 바로 보내지고 비가 많이 와도 오수가 섞인 빗물이 하천으로 직접 방류되는 일이 없어 하수 악취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하천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서울시내 1만487.1㎞에...
[래미안 대치 청실②입지]대치동 학군에 '더블역세권' 갖춰 2013-10-31 07:29:00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과 탄천, 삼릉공원은 2km 이내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도곡역에서 한정거장인 한티역에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있다. 삼성역에는 현대박화점이 자리하고 있다. 이마트 역삼점과도 1km 이내의 거리다. 대치역 방면으로 강남구민회관이 있다. 대형병원도 부근이다. 강남 미즈메디병원,...
"창동·수서역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후보지로 검토" 2013-10-29 07:30:26
의원과 함께 행복주택 건설 부지를 철도·유수지 등 공공시설부지와 보금자리주택지구를 포함한 신도시·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의 미매각 용지, 유휴 국공유지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도 발의하고 11월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공공택지의 경우 도시지원시설 등 공공...
이재영 LH 사장 "행복주택 추진 박차" 2013-09-23 18:04:22
임대주택 비율을 낮추고 유수지 주면 도로를 지하화 해달라는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이 같은 혜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지자체들도 주민반대를 의식해 사업 추진에 소극적입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주민 공감대가 형성되는 범위내에서 행복주택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LH의...
8월 오류·가좌 우선지정…목동 등 5곳 여전히 반발 2013-08-21 18:18:59
4곳, 유수지 3곳 등을 시범지구로 지정해 권역별 맞춤형 개발을 진행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하지만 사업 시범지역이 예고되자 주민 반발이 고조됐다. 시범지구로 지정된 서울 목동 등지의 지역 주민들이 집값 하락과 이미지 악화 등을 우려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업 계획에...
정부-자치구, 행복주택 갈등 `증폭` 2013-08-02 19:32:31
목동유수지는 신정동과 신월동 등의 빗물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곳을 부지로 선정한 것은 현실성이 없는 `탁상행정`이라는 것입니다. 또, 1,300대 규모의 주차장 부지에 행복주택을 지을 경우 교통체증 가중화가 우려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전종만 양천구 언론팀장 ""저희 구에서 행복주택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시론] 4·1대책 후속입법 서둘러라 2013-07-14 18:15:09
이하 소형이다. 철도부지와 유수지를 사용하므로 태생적으로 주거환경의 행복지수보다 불쾌지수가 높을 가능성이 있다. 소음과 진동 등 여러 부분에서 한계를 안고 출발한 행복주택은 대선공약 가운데 우선순위가 복지정책에 밀려서 만들어진 주택정책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만가구를 목표로 시범사업지구 7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