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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쌓였나? 각종 악재에도 견고하던 文대통령 지지도 5%p 하락 2019-12-20 13:24:11
하명수사·감찰무마 의혹 등 청와대를 향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에도 상승세를 유지해왔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조국-백원우 서로 네 탓' 유재수 감찰 무마 놓고 진흙탕 진실게임 시작되나 2019-12-20 09:41:37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구명 청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조 전 장관을 소환 조사했다. TV조선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 같은 청탁을 전달한 사람으로 백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목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송병기 수첩에 'BH·VIP'…검찰, 靑·여권으로 수사 확대 2019-12-18 15:55:05
주장했다. 청와대는 앞서 일부 내용을 편집 요약했을 뿐 비위 사실을 새로 추가하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을 두 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
[청년대담 청.진.기] (2)-下 "주 52시간제는 노동 아닌 국민 삶의 문제다" 2019-12-18 09:48:33
당연히 감찰 결과를 보고 받는 자리다. 마치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조 전 장관의 진술이 다른 것처럼 이간질이 되고 있다. 한 :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에 윤 총장 버닝썬 의혹, 조국 일가 비리 의혹, 울산 하명수사 의혹 등 이 정도가 민정에서 관련된 사건들이다. 비슷한 시기에 이렇게...
'유재수 의혹'에 입 연 조국 "정무적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다" 2019-12-17 17:11:57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 "정무적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취지로 검찰 조사에서 진술했다고 밝혔다. 일가 의혹 수사에서 진술거부권으로 일관했던 것과 달리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17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번...
조국 "감찰중단 정무적 책임 나에게 있다" 2019-12-17 16:30:04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의 정무적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조 전 장관은 지난 16일 동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유재수 사건’에 관한 조사를 받았다”며 “언론을 통해...
조국 "일일이 답변하는 것 구차하다" 묵비권 고집→한달만에 전략 변경 2019-12-17 14:46:54
전 법무부 장관이 16일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해명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1시간여 동안 조사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이 중단된 과정과 경위 등을 물었고 조 전 장관은 이 같은 질문에...
'유재수 의혹'엔 입 연 조국…감찰중단 결정 등 12시간 조사 2019-12-16 23:48:16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을 소환해 12시간가량 조사했다. 조 전 장관은 그동안 세 차례에 걸쳐 사모펀드 위법 투자, 자녀 입시비리 등 개인 비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을 때와 달리 이번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조국 `감찰중단` 12시간 조사 후 귀가…3차 검사 후 닷새만 2019-12-16 23:21:33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른바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은 금융위원회 국장으로 재직 중이던 유 전 부시장의 비위에 대한 2017년 8월 민정수석실 특별감찰이 3개월여만에 돌연 중단된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다는 김태우 전 수사관의 폭로에서 시작됐다.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이끌었던 박형철 전 반부패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 2019-12-16 17:38:19
감찰팀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공직을 나와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검사 출신인 이 비서관이 발탁된 배경을 두고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이른바 ‘감찰 무마’ 및 ‘하명 수사’ 의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란 해석과 함께 청와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검찰 개혁에 무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