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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강제추행은 피해자 합의해도 처벌" 2013-04-21 17:57:45
혐의(준강간 치상)로 기소된 박모씨(50)에 대해 공소 기각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준강간 치상죄는 피해자의 신체·정신상의 구체적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피해자는 걸을 때 1개월간 통증이 있었고 계속 약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대법, "피해자 생활 지장 느꼈으면 준강간 치상죄 성립" 2013-04-21 12:51:15
만취한 여성을 강간해 상처를 입힌 혐의(준강간 치상)로 기소된 박모씨(50)에 대해 공소 기각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준강간 치상죄는 피해자의 신체·정신상의 구체적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준강간 행위에 의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
박시후 법률대리인 교체하나?…"추가 선임일 뿐" 2013-04-16 18:20:33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시후는 최근 법무법인 충정을 법률대리인으로 추가로 선임했다. 기존 사건을 담당했던 법무법인 푸르메는 추가 선임된 법무법인 충정을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본 사건과 관련해 일부 자문을...
고영욱 전자발찌 연예인 1호.. 과거 연예인 성폭행 사건은 2013-04-10 12:01:24
준강간·강간치상 혐의, 박시후의 후배 K씨는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그룹 엠씨더맥스의 리더 이수(33)는 2009년 12월 미성년자 성매매혐의로 구속됐다. 이수는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통해 만난 김모(당시 16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3차례에 걸쳐...
박시후 측 "검찰 송치 수긍할 수 없다" 2013-04-02 17:17:28
고소인의 진술에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는지가 매우 의문"이라며 "따라서 이에 근거한 경찰의 기소의견검찰 송치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2일 서부경찰서는 당사자 진술과 CCTV 동영상, 카카오톡 내용 등을 종합해 박시후는 준강간·강간치상 혐의, 박시후의 후배 K씨는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성폭행 혐의' 박시후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3-04-02 17:07:24
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했다.경찰 관계자는 “박씨 측은 a씨가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날 a씨의 모친 및 지인 j씨와 연락한 카카오톡 내역을 제출하면서 a씨의 진술에 의심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카카오톡 대화 내역은 이 사건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시후, 검찰 송치…류시원, 前 부인에 고소 당해 2013-04-02 15:28:30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했다고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박씨 측은 a씨가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날 a씨의 모친 및 지인 j씨와 연락한 카카오톡 내역을 제출하면서 a씨의 진술에 의심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카카오톡 대화 내역은 이 사건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 공모설...
[브리프] 박시후 기소 2013-04-02 13:54:04
준강간·강간치상 혐의가 인정된다고 2일 밝혔다. 윤태봉 서부경찰서 형사과장은 일각에서 제기된 사전 공모설 등과 관련 “이를 확인할만한 어떤 객관적 자료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13일 박씨 등을 대상으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박씨는 거짓, 피해 여성 a씨는 진실로 판명된다는...
'성폭행 혐의' 박시후 측 "기소의견 검찰송치 도저히 수긍할 수 없어" (전문) 2013-04-02 11:32:53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으며 사건 당시 현장에 동석했던 박 씨의 후배 연기자 k씨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아래는 박시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보도자료 전문 제목: 사건 진행과정 상의 문제점1. 서부경찰서의 피의사실 유출행위 시간대별...
박시후 검찰송치,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 2013-04-02 10:51:27
씨에 대해 준강간 및 강간치상, 후배 연기자 K 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K 씨의 소개로 연예인 지망생 A 씨를 만났으며 술을 마신 다음날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