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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평균연봉 3억9천만원, 한국의 2.8배 2017-05-01 15:55:29
올해 '개막 로스터(구단별 25명)'를 기준으로 발표한 447만 달러(약 51억원)다. 올해 KBO리그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65명의 평균연봉은 2억8천47만원이다. 일본선수협회는 1,2군 선수 합해 총 734명의 평균연봉을 발표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아이스하키 '르네상스' 빚은 정몽원 회장 2017-05-01 03:00:02
22명 엔트리에서 한라 출신이 3분의 2 이상인 상황에서 한라 아이스하키단의 성장과 맞물려 한국 아이스하키도 진화를 거듭했다. 정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2013년부터 협회장을 맡아 강력한 '평창 드라이브'를 걸었다. 2014년 7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타 선수 출신인 백지선(영어명 짐...
김진욱 kt 감독 "모넬, 2군에서 배리 본즈급 활약" 2017-04-29 16:26:31
조니 모넬(31·kt wiz)이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모넬은 개막 후 18경기에서 타율 0.182(55타수 10안타) 2홈런 6타점의 부진을 보이다 지난 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는 다른 타자로 변했다. 모넬은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타율 5할(10타수 5안타)에 2홈런 5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 모넬의 반등은...
신태용호 태극전사 21명, 1일 소집…주전 경쟁 본격화 2017-04-29 10:23:09
= '최종 엔트리 관문을 통과했으니 이제는 베스트 11을 노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다시 모여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개막을 대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소집 명단 25명 중 4명을 탈락시키고 최종 21명의...
신태용 "최정예 멤버 구성…대한민국 뜨겁게 하겠다" 2017-04-28 15:43:43
선발했다. 엔트리가 21명이기 때문에 몇몇 포지션에서는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갖춘 선수를 뽑았다. 대회를 치르다 보면 부상 등 여러 변수가 발생하므로 그런 상황까지 감안했다. -- 지난 20일 동안의 훈련 성과에 대해서는 만족하는지. ▲ 체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선수들 전원이 의욕적으로...
'총체적 난국'에 돌파구도 막힌 삼성, 5월에 희망은 보일까 2017-04-28 10:01:17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에서 빠진 1선발 앤서니 레나도가 곧 5월 초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등판해 페이스를 끌어올린다. KIA 타이거즈 부동의 에이스 헥터 노에시만큼은 아니라도 확실한 1선발투수로 여겨 삼성이 영입한 우완 투수가 레나도다. 연패를 끊을 투수가 없어 좀처럼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삼성에...
NC, 주축 선수 공백에도 8연승…5월은 더 무섭다 2017-04-27 11:01:39
엔트리에서 빠져 재활하고 있다. 주장이자 중심타자, 3루수라는 중책을 맡은 박석민도 부상과 부진으로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2군에서 호흡을 고르다가 25일에야 복귀했다. 김 감독은 "주전 선수 몇 명이 빠진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이 자리를 비운 동안 베테랑 지석훈과 함께 이상호, 도태훈, 황윤호...
한화 좌완 불펜 권혁, 8개월 만에 1군 등록 2017-04-26 16:55:14
24일 팔꿈치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뒤 8개월 만의 1군 복귀다. 권혁은 2016년 10월 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올해 시범경기에 등판하며 개막 엔트리 합류도 노렸지만, 허리 통증으로 다시 재활에 돌입해 1군 등록이 미뤄졌다. 권혁은 퓨처스(2군)리그 2경기에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신태용호, 26일 전북 '형님'들과 대결서 21명 추린다 2017-04-25 08:30:47
최종 엔트리 진입을 예약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 신태용 감독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최종 명단을 추리기 위해 최대한 많은 교체로 선수들의 기량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참가 때문에 가장 늦은 24일 대표팀에 합류한 이승우도 전북전에 나설...
무너진 전력에 부상까지…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삼성 2017-04-24 10:55:56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한 경기 한 경기가 급한 삼성으로서는 아쉬운 장면이었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는 한국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러프는 타율 0.150(60타수 9안타)으로 부진했다. 삼성의 부진은 이미 예견됐다. 2011∼2015년 5시즌 연속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