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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라이프] 한국 고집한 '월가 엘리트' 한상원, 전통산업서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2016-05-31 18:16:17
pe의 한국 대표를 맡았다. 한국 대표라는 거창한 직함과 달리 사실상 1인 사무실이었다. “혼자서 차를 몰고 돌아 다니면서 딜 소싱(투자 발굴)을 하고 보고서를 쓰고 기업 가치를 평가했어요. 3~4년을 혼자서 일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가장 즐겁게 일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당시 20대이던 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역경을 이긴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긴다" 2016-05-30 18:14:59
대학에 갈 수밖에 없었다. 대학 졸업 후 농협에 입사해선 명문대 출신들에게 치여 승진에서 밀리다가 결국 창업을 결심했다. ‘실력으로만 평가받으려면 내 사업을 해야겠다’는 각오였다.윤 회장은 “내게 주어진 안 좋은 상황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라며 “역경을 이기고...
[Law&Biz] '금수저 논란'에 쓴웃음 짓는 로스쿨생 2016-05-17 18:17:00
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2학년생인 임모씨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서울에 있는 로스쿨을 졸업하고 역삼동의 중소 로펌에 다니는 이모 변호사도 “로스쿨을 다니면서 진 빚만 1억원이 넘는다”며 “거창한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열심히 벌어 빚을 빨리 갚는 게...
[2017학년도 대입 전략] 고려대 교육학과 김미강 인터뷰 2016-05-13 18:41:07
거창했나요. ㅋㅋ”-항상 되새기는 말이 있나요.“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제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수녀님이었거든요. 늘 행동으로 보여주셨어요. 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Ⅳ. 인터뷰를 마치며밝았다. 편안했다. 순수한 웃음이다. 김미강 학생의 모습이다. 오늘 꼭 해야 할...
[인터뷰]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를(LEL) “락 보컬리스트 중 최고 김바다와 작업하고 싶어” 2016-05-13 07:19:48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면서 밴드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밴드를 시작하면서 음악을 제대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프로듀서는 어떻게 시작했나. - 꼭 프로듀서가 돼야지 하는 목표는 없었는데 건반 세션과 스트링 편곡으로 가요계에 입문을 하고, 20대 중, 후반에 여러 작곡가들과 뮤지션들을 알게...
농산업 일자리 연계사업 "이제는 홍보에 힘써야" 2016-04-29 10:21:45
위해 지난해 5개 권역 13개 지자체(거창·함양·산청, 나주·화순, 단양·제천, 담양·구례·곡성, 임실·순창·남원)와 협력하여 ‘농산업인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와 함께 ‘농산업분야 구인구직 연계 종합 시스템’을 ‘15년 5월 구축,...
[선택! 4·13 총선 출마 예상자] 총선 D-67…여의도 입성 꿈꾸는 1500여명이 뛴다 2016-02-06 01:22:39
대학 자문교수) 신인균(새 47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윤영석(새 51 국회의원) 윤태경(새 55 정당인) 이장권(새 54 대학 겸임교수) 정승윤(새 46 대학교수) 황윤영(새 53 양산도시문화연구소 대표) 송인배(더 47 정당인) 우민지(무 25 무직)○의령·함안·합천=김충근(새 65 대련삼영화학 대표) 박희원(새 55...
스크래치야경·토끼 모양 의자…해외바이어 마음 훔친 '토종 디자인' 2016-02-05 07:00:00
거창한 내용을 말하며 안되는 이유만 얘기했다. “네가 무슨 사업을 한다고 그래”라는 힐난까지 들었다.하지만 그는 확신이 있었다. 대학까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졸업 후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개척하고 싶었다. 그는 “재학 중 권오경 교수님(전 한양대 부총장)의 격려가 창업에 큰 도움이...
창원대-거창대, 편입학 협약 2016-01-19 18:30:07
영남 브리프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와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특별전형 편입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거창대학 연계교육과정 이수자는 창원대학의 정원 외 특별전형에 편입학할 수 있게 됐다.[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인터뷰] 래퍼 진돗개 “지극히 나다웠을 때 비로소 빛이 난다” 2015-11-21 09:00:00
그것도 삼수를 해서 대학을 미술 전공쪽으로 갔다. 예술 쪽에 관심이 많았다. 손으로 만드는 것도 제법 잘 했었고. 그런데 대학교 생활에 충실하지는 못했다. 원래부터 힙합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힙합동아리에 들면서 본격적으로 힙합 음악에 관심을 갖고 내 갈 길이 이것이라는 확신이 생겨나게 됐다. 의경으로 입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