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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포상 운영 엉터리…징계·수사중 공무원도 버젓이 표창 2019-05-28 14:00:01
D씨의 경우 이후 폭행 혐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 '견책' 상당의 징계를 받을 뻔했지만 대통령 표창 등 공적을 고려해 '불문경고'로 감경받았다. 애초 부적격자인데도 받은 대통령 표창이 징계 감경에 오히려 도움을 준 것이다. 감사원은 행안부 장관에게 "정부포상 추천제한 사유가 있는 자를 추천하거나 ...
법원 "연가 사이 휴일은 휴가 아냐…비상소집에 응해야" 2019-05-28 09:01:00
늦게 복귀했다는 이유로 견책 처분을 받았다. 사고가 난 날은 일요일로, A씨는 당시 주말 앞뒤로 하루씩 연차 휴가를 내고 인천 자택에서 쉬고 있었다. A씨는 견책 처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다가 기각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토요일과 공휴일에 연속해서 연가를 사용하는 공무원들의 관행과 현실 등에...
미국 맥도날드 직원 성희롱 피해 속출…본사 대응 미온적 2019-05-22 16:06:48
'시급 15달러 운동'은 오히려 근무 시간 축소, 견책, 해고와 같은 불이익을 당한 일부 사례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에 접수된 맥도날드 직원들의 고발건수는 지난 2016년의 15건, 지난해 10건을 포함해 3년간 모두 50건에 이른다. 하지만 고발건의 상당수는 아직도 매듭 지어지지 않...
음주운전 공무원 징계 강화…첫 적발 `감봉`·사망사고시 `파면` 2019-05-21 17:49:43
0.064%로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기존에는 견책 처분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최소 감봉 이상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기존엔 감봉 1월 수준의 처분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최소 정직 이상 처분을 받게 된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채용 비리와 관련된 공무원은...
음주운전 공무원, 처음 걸려도 월급 깎인다…음주운전 징계 '강화' 2019-05-21 16:06:43
0.064%로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기존엔 견책 처분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최소 감봉 이상 처분을 받게 된다. 또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기존엔 감봉 1월 수준의 처분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최소 정직 이상 처분을 받게 된다. 개정안은 채용 비리와 관련된 공무원은 표창이 있더라도...
음주운전 공무원, 처음 걸려도 월급 깎인다…내달 말 시행 2019-05-21 12:00:02
0.064%로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기존에는 견책 처분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최소 감봉 이상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기존엔 감봉 1월 수준의 처분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최소 정직 이상 처분을 받게 된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채용 비리와 관련된 공무원은...
정상 노조 활동 노조원 부당징계 창원CC 대표이사 벌금형 2019-05-20 15:18:18
회사 노조위원장에게 견책 징계했다. 또 노조 간부, 조합원 3명에게는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류를 보관했다며 정직 1개월 또는 감봉 처분을 했다. 김 부장판사는 창원CC 출근 시간이 오전 8시지만, 이 회사가 단체협약과 복무규정에 따라 근로시간 면제자인 노조위원장의 탄력근무를 용인해온 점, 과거 근로자 지각에 대해...
軍 갑질·성비위·인사청탁 가담·은폐자 모두 '강력 처벌' 2019-05-19 13:57:02
최대 파면, 최소 '견책' 등의 징계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온정주의가 팽배한 군대에서 성 비위를 저지른 부하를 상관이 관대하게 대응하는 경우, 동료의 비위를 눈감는 행위 등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아울러 특정인의 공무원 채용에 대한 특혜를 요청하거나, 그 요청 등에 따라 부정한 방법으로 임용관리를...
[연합시론] 논문에 자녀 끼워 넣고, 부실학회서 나랏돈 축낸 교수들 2019-05-13 15:08:25
교육부가 자문단을 구성해 살펴본 결과 이 중 85건은 검증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 식구 감싸기'식 징계도 문제다. 논문 끼워 넣기와 부실학회 참가에 관련된 대다수 교수는 견책이나 경고 등 경징계에 그쳤다. 대학사회가 스스로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일탈 행위는 엄벌해서 우리 사회의 모범이...
교수들, 논문저자에 자녀 허위등재…부실학회에 나랏돈 '펑펑'(종합) 2019-05-13 13:43:10
배재대 교수는 자녀를 부정 참여시킨 것으로 나타나 각각 견책과 경고 징계를 받았다. 대학별로 보면, 미성년자가 공저자인 논문은 서울대학교(47건)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경상대(36건), 성균관대(33건), 부경대(24건), 연세대(2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대는 교수의 미성년 자녀가 이름을 올린 논문도 14건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