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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존슨 첫 내각 주요 보직에 브렉시트 지지자 임명 2019-07-25 05:57:14
EU 탈퇴 진영을 이끌었던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은 존슨 내각에서 랭커스터 공작령 대법관(Chancellor of the Duchy of Lancaster)에 임명됐다. 특정장관직이라기 보다는 한 단계 위의 보직이라고 BBC는 설명했다. 당대표 경선에서 존슨 총리를 지지했던 리즈 트러스 재무부 수석 부장관은 국제통상부 장관을 맡았다. 스티븐...
英 존슨 내각,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은 2019-07-23 20:25:26
EU 탈퇴 진영을 이끌었던 고브 장관은 예상을 깨고 당시 당대표 경선 과정에 독자 출마를 선언, 존슨 내정자를 배신했던 전력이 있다. 존슨 내정자는 그러나 고브 장관의 능력을 높이 사 그를 내각에 계속 붙들어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화웨이 부품 사용과 관련한 국가안보회의(NSC) 논의 내용을 언론에...
언론인에서 런던시장 거쳐 마침내 英 총리 꿈 이룬 존슨 2019-07-23 20:11:27
30년 지기인 마이클 고브 현 환경장관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접고 독자 출마를 선언하자 존슨 내정자는 불출마를 결정했다. 유력 후보였던 존슨 내정자가 불출마하면서 EU 잔류파였던 테리사 메이 당시 내무장관이 결국 캐머런의 뒤를 이어 2016년 7월 영국 총리직에 올랐다. 메이 총리 내각에서 존슨 내정자는 외무장관에...
말레이 학부모 47% "교사의 학생 체벌에 찬성" 2019-07-07 14:48:00
유고브(YouGov)가 최근 말레이시아 학부모 619명을 대상으로 체벌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교사의 체벌에 대해서 응답자의 47%가 찬성하고, 20%는 반대했다. 찬성 비율을 보면 아버지 중에서는 58%, 어머니 중에서는 36%로 각각 나타나 아버지들이 교사의 체벌에 더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1%는...
현대물리학의 최전선 CERN에 가다 2019-07-03 18:41:22
하나다. 막심 고브제비타 CERN 선임은 "보이는 건물이 전부가 아니다. 100m 아래 모든 게 있다"며 건물 안으로 안내했다. 안전모를 쓰고 철문 안으로 들어가자, 지하 검출기까지 내려보내 줄 승강기가 보였다. 겉보기에는 다른 승강기와 다를 바 없지만, 일행을 지하 88m 깊이까지 내려주는데 약 5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기린 3천달러' 남아공 사파리 업체, 英서 사냥대회 판촉 논란 2019-07-01 17:01:59
5월 영국의 환경 장관인 마이클 고브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아직 전리품 수입을 금지할 때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탐험가인 레이널프 파인즈 경은 "트로피 사냥을 자연에 반하는 범죄로 법에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는 3일(수요일) 정부에 사냥 노획물 수입 금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의회 연설도 할...
"미국인 다수, 대북 선제공격 반대…3분의 1은 핵공격도 지지" 2019-06-25 15:54:20
고브와 협업해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에 대한 미국인의 의견을 세분화한 연구 보고서를 펴냈다. 유고브는 지난 2월 3천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했다. 이 조사는 북한이 핵탄두를 탑재해 미국까지 보낼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 시험을 재개하는 상황에서 미국 당국자들이 북한의 핵능력을 파괴하기 위한 대규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21 08:00:07
경선 4차 투표…존슨·고브·헌트 남았다 190620-1125 외신-020721:25 [PRNewswire] Qianze, 신규 지역 사무소 개설 발표 190620-1129 외신-020821:30 北김정은 "인내심 유지할 것…한반도 문제 해결 성과 원해"(종합) 190620-1130 외신-020921:31 [고침] 국제(北김정은 "인내심 유지할 것…한반도 문제 해…) 190620-1133...
고브 배신에 총리직 꿈 접었던 존슨…이번에는? 2019-06-21 03:44:47
고브 배신에 총리직 꿈 접었던 존슨…이번에는?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테리사 메이 총리의 뒤를 이어 영국을 이끌어나갈 신임 총리 후보가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과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 2명으로 압축됐다. 두 사람은 20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나머지 동료 8명을 제치고 최종 당원투표...
英 차기 총리 후보 존슨·헌트로 압축…보수당원 투표로 결정(종합) 2019-06-21 03:03:57
헌트 외무장관은 77표(25%)를 얻어 75표(24%)를 얻은 고브 환경장관을 가까스로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헌트는 4차 투표 대비 18명의 지지를 더 얻었지만, 고브는 14명을 추가 확보하는데 그쳤다. 최종 투표에 오른 2인 중 존슨은 대표적인 브렉시트 강경론자로 합의가 없더라도 오는 10월 31일 유럽연합(EU)을 떠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