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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K리거 '골 펑펑'…1기 신태용호 멤버들 '화끈한 득점포' 2017-08-20 08:28:25
부상 여파로 걱정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공격진에서 황희찬(잘츠부르크)과 권창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시즌 6호골을 뽑아내 '신(申)의 황태자' 자리를 예약했다.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6골을 쏟아낸...
수아레스, 무릎부상으로 한 달 결장…완전히 붕괴한 바르사 2017-08-17 22:58:44
남은 바르사 공격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0)가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다. 마르카 등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17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오른쪽 무릎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라며 "약 한 달 정도 휴식과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신태용호 소집 앞둔 이동국·염기훈 '기록달성하고 갈게요' 2017-08-17 09:57:39
터라 이동국을 비롯한 공격진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왼발의 달인' 염기훈 역시 기록을 향해 뛰고 있다. 그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출전하면 역대 53번째로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한다. 하지만 더 귀한 기록이 있다. 바로 60-60클럽 가입이다....
시구르드손, 에버턴 이적 완료…'역대 구단 최고액 660억원' 2017-08-17 07:56:09
3천180만 파운드(약 466억원)이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핵심 골잡이' 루카쿠를 맨유로 떠나보낸 에버턴은 웨인 루니 영입에 이어 시구르드손까지 데려오면서 공격진 보강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9골-13도움을 작성한 시구르드손은 "에버턴은 야심이 있는 클럽이다. 팀을 위해서 계속해서 득점에...
베일 벗은 1기 신태용호, 고질적인 '수비 불안' 해소할까 2017-08-14 11:49:35
공격수 이동국(전북)을 '깜짝' 발탁한 신 감독은 공격진에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는 21살의 골잡이 황희찬(21·잘츠부르크)도 뽑았고, K리그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이근호(32·강원)와 '왼발의 달인' 염기훈(35·수원)까지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아우르며 '이름값'이...
'만 38세' 이동국, 1기 신태용호 승선…손흥민·기성용도 합류(종합) 2017-08-14 10:39:36
김신욱(전북)도 공격진에 포함했다. 중원에는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을 필두로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다. 여기에 장현수(FC도쿄), 정우영(충칭 리판), 이재성(전북), 권창훈(디종) 등 기존 대표팀 선수들도 다시 불러들였다. 수비라인에는 '제2의...
'만 38세' 이동국, 1기 신태용호 승선…손흥민·기성용도 합류 2017-08-14 09:52:03
김신욱(전북)도 공격진에 포함했다. 중원에는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과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다. 여기에 장현수(FC도쿄), 정우영(충칭 리판), 이재성(전북) 등 기존 대표팀 선수들도 다시 불러들였다. 수비라인에는 '제2의 홍명보'라는...
`축구에 집중한 호날두’ 레알, 바르사 꺾고 엘클라시코 승리 장식 2017-08-14 09:17:13
전반에 호날두 대신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스, 데울로페우가 공격 선봉에 섰다. 네이마르(PSG)의 이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공격 무게가 떨어지면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양 팀은 전반 45분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레알은 후반 5분...
포르투 석현준, 샤베스 이적설 과연? 2017-08-11 14:50:56
승격한 샤베스는 최종순위 11위를 기록했다. 잔류엔 성공했으나 공격진 보강이 시급하다. 샤베스는 석현준이 비토리아에서 활약하던 시절(2015.01~2016.01)을 참고한 알려졌다. 석현준은 비토리아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며 11골(리그 9골, FA컵 2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6년 1월 포르투로 이적했으나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네이마르 "PSG 이적 아버지 뜻과 무관" 2017-08-04 09:57:10
함께 공격진을 형성하며 역사를 만들었다"며 "선수가 이길 수 있는 모든 걸 이겨왔다. 그렇지만 선수(나)는 도전이 필요하다. 내 인생에서 두 번째로 아버지를 거스르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버지, 당신의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내 결정은 (이미) 내려져 있다. 늘 그랬듯 나를 지지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