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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핵 비핵화 중간조치 관련 "北과 다양한 주제 대화 가능" 2024-04-10 03:59:06
브리핑에서 '중간 조치가 핵동결 및 미사일 숫자 제한을 포함하느냐'는 질문에 "중간 조치는 종종 엄격한 군비 통제 측면에서 해석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한이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우리와 대화하길 원한다면, 우리는 북한과 다양한 주제에...
북중러 밀착속 푸틴 연내 중국 방문…방북 시기도 관심(종합2보) 2024-04-10 02:02:26
중국 공식 방문에 대해 논평하면서 푸틴 대통령의 올해 방중 계획을 공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라브로프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한 것과 관련해 "시 주석은 라브로프 장관의 중국 방문을 푸틴 대통령의 올해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한 포괄적인 준비의 중요한 단계로서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
러 외무부, "푸틴, 올해 중국 국빈 방문" 공식 발표(종합) 2024-04-09 20:58:11
중국 공식 방문에 대해 논평하면서 푸틴 대통령의 올해 방중 계획을 공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라브로프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한 것과 관련해 "시 주석은 라브로프 장관의 중국 방문을 푸틴 대통령의 올해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한 포괄적인 준비의 중요한 단계로서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
中, '日 오커스 참여' 연일 비난…"침략 역사 반성해야" 2024-04-09 17:57:43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외교부는 전날 브리핑에서도 오커스와 일본의 협의 개시 보도와 관련해 "중국은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일본은 특히 역사의 교훈을 깊이 체득해 군사 안보 영역에서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일본 육상자위대 부대가 침략 전쟁인 태평양전쟁을 미화...
'서열 3위' 자오러지 11일 방북…北국경개방 후 최고위 中인사(종합) 2024-04-09 17:48:42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1∼13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 북중이 고위급 왕래의 수위를 차츰 높여가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中서열 3위' 자오러지 11일 방북…北국경개방 후 최고위 中인사 2024-04-09 16:42:15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1∼13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초청으로 자오 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중국 당정 대표단이 11∼13일 조선(북한)을 공식 우호 방문한다"며...
[속보] 북,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공식방문 발표 2024-04-09 16:13:36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오는 11∼13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초청으로 자오 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중국 당정 대표단이 11∼13일 조선(북한)을 공식 우호...
中, 미·일·필리핀 정상회담에 "배타적 진영 대립 조장 반대"(종합) 2024-04-08 19:45:41
브리핑에서 "일본과 필리핀 정상이 이번 주 미국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열고 국방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은 3국의 끊임없이 깊어지는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떠한 국가가 어떠한 협력을 전개하든 모두 지역의 평화·안정에 이로워야 한다는...
中, 미·일·필리핀 정상회담에 "배타적 진영 대립 조장 반대" 2024-04-08 17:24:25
브리핑에서 "일본과 필리핀 정상이 이번 주 미국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열고 국방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은 3국의 끊임없이 깊어지는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떠한 국가가 어떠한 협력을 전개하든 모두 지역의 평화·안정에 이로워야 한다는...
"대만 부총통 당선인 체코 방문시 中외교관이 미행…추방될듯" 2024-04-08 11:17:50
19일 엑스(X·옛 트위터)에 '친미·독립' 성향의 대만 집권 민진당 소속 샤오 당선인과 만남 사진을 올려 체코 방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중국 외교부의 린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체코는 이미 대만이 중국과 분리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을 인정했다"면서 "대만과의 어떤 공식 교류도 단호히 반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