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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산공장, 그린팩토리로 변신 2021-04-14 17:53:22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벙커C 보일러에서 발생했던 황산화물 1010t, 미세먼지 12t은 100% 저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재홍 SK에너지 울산CLX 동력공장장은 “사업장 자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벙커C 보일러 가동을 중단했다”며 “세계 석유화학...
SK이노, 울산공장 동력보일러 LNG로 전면교체…"ESG 강화" 2021-04-14 10:00:01
공장장은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장이 돼야 한다는 목표로 지난 50여 년간 SK와 함께한 벙커C유 보일러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울산공장이 전 세계 석유화학 단지 ESG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울산상공대상'…경영대상에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 2021-04-08 18:04:32
후성 공장장, 이종권 오드펠터미널코리아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경영대상을 받은 백순흠 부사장은 제련소에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한 것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설비 건설, 전기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동박 제조공정 기술 확보 등으로 제조원가 절감과 미래신산업 개척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내식당·어린이집 '설거지 수호천사' 2021-04-06 17:21:35
않았다. 박 대표가 나서서 LS일렉트릭(구 LS산전)의 스마트팩토리 멘토링 프로그램을 듣고 LS일렉트릭과 함께 공정을 짰다. 그렇게 지난해 광명 세척 허브가 문을 열었다. 당시 멘토였던 최정일 전 LS일렉트릭 전자·자동화부품 공장장은 뽀득에서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장례식장 등으로 서비스...
"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이 시멘트 공급 절벽 초래한 원인" 2021-04-02 17:14:00
주요 시멘트업체 대부분이 재고가 거의 없는 상태다. 현재 시멘트업계는 하루 15만t을 생산하고 있지만 시장 수요는 20만t이다. 이 때문에 시멘트공장 앞에선 시멘트운송차량(BCT) 수십 대가 물량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일부 레미콘공장 공장장들이 시멘트공장을 방문해 물량을 더 달라며 항의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시멘트 '공급절벽' 사태…결국 주52시간제·중대재해법 때문? 2021-04-02 15:46:22
대기하고, 일부 레미콘공장 공장장들은 시멘트공장을 방문해 물량을 더 달라며 항의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그나마 수출 물량을 내수로 전환할 수 있는 쌍용, 삼표, 한라 등은 국내 공급만 하는 내륙사(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보다 재고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故 이병철 삼성 회장 유훈에 연설 중 울컥한 진대제 전 장관 2021-03-30 16:02:15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에 방문했다. 당시 이윤우 공장장(前 삼성전자 부회장)과 진대제 연구팀장(前 삼성전자 사장, 前 정보통신부 장관, 現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 등 세 명이 호출을 받았다. 이 회장의 손엔 '한국 반도체는 일본을 베낀 것'이라는 기사가 실린 신문이 들려 있었다. 당시 일본은 256K...
일동홀딩스 새 대표이사에 박대창 사장 2021-03-26 16:20:52
안성공장장·상무이사, 생산본부장·전무이사, 부사장 등을 맡았다. 2018년부터 일동홀딩스 사장을 맡아왔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을 통과시켰다. 일동홀딩스는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최규환 일동홀딩스 전무를 사내이사로...
하언태 "현대차 글로벌 SUV 판매 비중 50%로" 2021-03-24 17:32:32
하 사장(울산공장장)이 재선임됐고,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과 서강현 부사장(CFO)은 신규 선임됐다. 이지윤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부교수는 현대차 첫 여성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현대차는 또 기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울산 화학기업 산재 위험 줄이는 데 힘쓸 것" 2021-03-23 17:40:16
총괄공장장(부사장)으로 퇴직했다. 은퇴 뒤 울산대 산학협력 교수로 일하던 중 이동구 위원과 의기투합해 전·현직 공장장들을 중심으로 울산화학네트워크포럼을 세웠다. 이 위원은 2007년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산업고도화센터장으로 울산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포럼은 지난 15년간 울산석유화학단지 지하 배관에 대한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