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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③ 이산의 아픔 '현재진행형' 2017-07-21 09:00:08
공훈자 작위를 받은 물리학자 유리 안드레예비치 홍 등이 대표적이다. 대중문화계에서는 여성 가수 아니타 최가 인기를 끌고 있고, 언론계에서는 마리아 김이 최대 TV방송 라시야의 뉴스 앵커로 활약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원의원이자 국영항공사 대표인 발레리 정이 성공한 인물로 손꼽힌다. 그는 1992년 카리모프...
세종시 개미고개 6·25전쟁 격전지 추모제 2017-07-11 14:38:36
낭독 순으로 예우를 갖춰 진행했다. 이춘희 시장은 추모사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 공훈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굳게 다지자"고 말했다.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11일 개미고개에서는 미국 24사단 428명의 파병...
北, '화성-14형' 발사성공 자축 연회…김정은 부부 참석(종합) 2017-07-11 09:07:54
직능별 축하모임도 이어져 여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0일 평양 전승혁명사적관에서 열렸고 자축 군민연환대회도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도에서 개최됐다. 핵 강국, 로켓 강국을 경축하는 모란봉악단, 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도 10일 시작해 12일까지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다....
北, '화성-14형' 시험발사 기념공연…김정은 참석(종합) 2017-07-10 09:52:13
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예술인들이 올라 '공화국로켓병행진곡', '화성포의 노래' 등 미사일 발사와 연관된 레퍼토리를 소화했다. 또 '우리의 총창 위에 평화가 있다', '승리의 축배', '우리를 부러워하라', '보란듯이', '달려가자 미래로'...
北, '화성-14형' 시험발사 기념공연…김정은 참석 2017-07-10 08:25:17
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예술인들이 올라 '공화국로켓병행진곡', '화성포의 노래' 등 미사일 발사와 연관된 레퍼토리를 소화했다. 또 '우리의 총창 위에 평화가 있다', '승리의 축배', '우리를 부러워하라', '보란듯이', '달려가자 미래로'...
[북한단신] 김정은, 80세 맞은 교수·기자에 생일상 2017-06-28 22:39:01
남포수산대학 교수 신동량과 강원일보사 공훈기자 정춘모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황해남도 재령군의 가뭄 피해 실태를 현지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밝혔다.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으로 임명된 사무엘 몬카다에...
백범 김구 선생 68주기 추모식 내일 거행 2017-06-25 08:29:17
1919년 3·1 운동 이후에는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지냈다. 광복 이후 귀국한 선생은 국가 건설과 통일을 위해 활동하던 중 1949년 6월 26일 서울 경교장에서 암살됐다. 정부는 1962년 선생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남북한 그림 한자리서 보세요…'백두에서 한라까지'展 2017-06-15 09:11:43
'어머니'와 '강치'가 공개되고, 북한 공훈예술가인 최창호의 '5월의 백두산'과 남한 서양화가인 조광기의 '천지'가 나란히 전시된다. 전시에 출품된 북한 작품 중 절반가량은 최상균 아트프롬아시아 대표가 27년간 수집한 것이고, 나머지 작품은 중국인 소장가로부터 대여해왔다. 이 전...
中 마오쩌둥시대 軍 훈장 부활…"시진핑체제 충성 강화" 2017-06-13 13:45:57
군 현대화 건설에서 탁월한 공훈을 세운 군인에게 주어진다고 인민망은 소개했다. '8·1'은 1927년 8월 1일 중국 공산당의 난창(南昌) 기의(起義)를 기념해 1933년 제정된 인민해방군 건군 기념일(건군절)로 군기나 휘장의 주요 표식으로 쓰인다. 중국군은 5년마다 한 차례씩 군의 모범영웅을 선출해 8·1훈장을...
정치와 거리두는 美국방…"백악관의 폭스뉴스 출연 요청도 거부" 2017-06-13 00:24:02
사병에서 4성 장군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9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그는 제대 후 센트럴 워싱턴대 학군단(ROTC)을 거쳐 1972년 소위로 임관했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서 여러 공훈을 세웠고 이후 제1 해병원정군 사령관, 중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sim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