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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發 확진자 누적 315명…전국서 감염 속출 2020-08-17 11:43:45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116명이 신규로 발생해 17일 0시 기준 누계가 31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이 중 서울 발생 환자는 신규가 58명, 누계가 209명이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이 교회 교인과 방문자 등 1천207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최초 확진자를...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서울만 58명 늘어…200명 넘었다 2020-08-17 11:11:52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으로 서울 발생자 수만 200명을 넘어섰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의 서울 발생 확진자 수는 신규 확진자 58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0시 기준 209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면서 서울의 전체 신규 확진자도 24시간만에 90명 늘어나 2000명을...
정총리 "전광훈 법적 조치 취할 것…방역당국 조롱" 2020-08-16 20:08:47
총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을 향해서는 "진단검사 요청과 자가격리 조치, 역학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공동체 안전을 위해 시급한 의무라는 것을 명심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도권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그동안 잘 쌓아온 코로나19 방역의 댐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확산세 조기 차단에 모든...
정세균 "전광훈 방역당국 조롱…법적 조치 취할 것" 2020-08-16 20:05:38
있다"고 역설했다. 정 총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에게는 "진단검사 요청과 자가격리 조치, 역학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공동체 안전을 위해 시급한 의무라는 것을 명심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이번 수도권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그동안 잘 쌓아온 코로나19 방역의 댐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수도권 코로나 대확산…문재인 대통령 "최대 고비" 2020-08-16 17:31:05
교회발(發) 대유행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도 이와 관련해 “신천지 이후 맞이한 우리 방역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대 고비”라며 국민의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는 2차 대유행이 이미 시작됐다고 분석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재 양상은 대규모 재유행의 초기 단계”라며 “확산을...
서울·경기 '대구악몽' 재연 우려…경제 'V자 반등' 기대에 찬물 2020-08-16 17:25:13
있다. 지난 2월 대구 신천지 교회발(發) 대유행 당시보다 확산 속도가 더 빠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2월 20일 하루 16명이던 신규 확진자는 불과 9일 뒤 909명으로 폭증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수도권 깜깜이 감염자가 급증한 상황에서 황금 연휴까지 겹쳐 지역 간...
수도권 교회, 장마철 '3밀 예배'…확진자 폭증 불렀다 2020-08-16 17:23:21
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뇌관이 됐다. 꽉 막힌 실내에서 예배가 이뤄지는 데다 찬송가를 부르거나 모여서 식사하는 과정에서 침방울이 튀어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선 5일 만에 249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 '비상' 2020-08-16 16:25:42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5일 만에 249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교회발(發) 집단감염 확산이 코로나 19 ‘2차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8일(367명) 이후...
다시 코로나 악몽…정부 '대규모 재확산' 우려 2020-08-16 15:39:24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서울의 확진자 증가 속도가 신천지발 집단발병 초기 대구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날 서울시는 정오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전국에서 24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더욱이 일부 확진자가 두통이 있는 상태에서 여의도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發 서울 확진자 폭증…신천지 때 대구보다 더 빨라 2020-08-16 15:07:14
1 이상이 확진된 셈이다. 서울시가 지금까지 파악한 사랑제일교회의 검사 대상자는 4천66명이지만 명단 누락 등이 발견되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처럼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이 맹렬히 확산하면서 최근 서울 전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발표 날짜 기준으로 8월 12일 15명, 8월 13일 26명, 14일 32명, 15일 74명,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