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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콘텐츠 영토확장…승리호 만든 제작사 인수 2021-08-25 18:10:20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콘텐츠 기획사 클래버이앤엠, 미디어캔 등을 인수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콘텐츠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영화, 드라마, 웹소설 등을 글로벌 게임으로 제작하고, 컴투스의 인기 게임을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등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78개국 앱스토어서 인기 1위 2021-08-25 17:21:37
캄보디아 등에서도 인기 순위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전역에서 흥행을 예고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이날 오후 5시 세계 24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1억2000만 명이 다운로드한 ‘마블 퓨처파이트’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신작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한경 엣지]메타버스 스타트업에 뭉칫돈...산업 생태계 분업화 가속 2021-08-25 01:06:19
버스 흐름에 대해 지난 5~6년 간 준비해온 스타트업들이 많았다"며 "이런 스타트업들이 플랫폼을 운영하는 IT 대기업들과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실리콘밸리·한국 신산업 관련 뉴스레터 한경 엣지(EDGE)를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하기 hankyung.com/newsletter 구민기 기자
[단독] 네이버, 의료 빅데이터 사업 나선다 2021-08-24 17:44:44
등 국내외 100여 개 대형 병원에 EMR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네이버는 우선 EMR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주력한 뒤 분야를 넓혀나갈 전망이다. 이지케어텍의 EMR 노하우와 네이버클라우드 기술, 데이터가 결합할 경우 시너지가 크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글로벌 진출 노하우도 쌓을 수 있다. 아마존, 구글, 애플...
네이버 "헬스케어 핵심은 데이터, 우리가 전문" 2021-08-24 17:36:16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제4차 감염병관리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허용했다. IT업계 관계자는 “전격적인 원격의료는 금지돼 있어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지만, 규제는 점차 완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구민기/차준호 기자 kook@hankyung.com
美 시장까지 잡은 '국민 만보기' 2021-08-24 17:12:43
친구 랭킹 서비스를 오픈하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시장에도 캐시워크를 내놨다. 트래픽 분석 사이트 시밀러웹의 분석 결과, 지난 5월 ‘헬스·피트니스 부문’ 실사용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성공 가능성을 증명해 내기도 했다. 나 대표는 “국경을 넘어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디지털 광고 선점하자"…돈 몰리는 애드테크 2021-08-23 15:09:46
광고 시장은 오히려 8% 증가한 3360억달러를 기록했다. IT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디지털화가 일어나면서 가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급격히 늘어났다”며 “데이터 급증은 애드테크 기술 발전으로 이어지고, 디지털 광고 수요도 급격히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한경 엣지] IT 기업의 최대 난제 '수익화'...'수금'에 성공한 기업 살펴보니 2021-08-18 00:17:07
열람권을 주면서 수익을 냈습니다. IT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공급자 등 서비스 이용자들을 설득할 정도로 새로운 효용을 창출할 때만 ‘수익화 저항’을 피할 수 있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선 천천히 구성원들과 협의하며 하는 속도도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실리콘밸리·한국 신산업 관련...
카카오 픽코마, 일본 웹툰시장 '독보적 1위' 2021-08-17 18:15:10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한 ‘라인망가 2.0’을 출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쓰며 웹툰 콘텐츠, 에피소드형 중심 연재 방식도 도입했다. 국내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문피아는 일본 소비자 취향에 적합한 판타지 장르 IP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OTT 이어 '음원 유통' 서비스 나선 왓챠 "데이터로 문화콘텐츠 영토 확장" 2021-08-17 17:24:38
국내 OTT 플랫폼 최초로 해외로 진출했다. 박 대표는 “한국 브랜드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일본 시장 추이를 보고 동남아시아, 북미 지역 등으로도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