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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고추농사' 100억대 투자금 가로챈 일당 적발 2017-08-18 20:26:56
범행에 가담한 권모(52)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유모(65·여)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최 씨 등은 2015년 5월 서울 영등포구에 협동조합 본사를 설립하고서 투자 설명회를 열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농업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총 120억 원을 가로챈...
유흥가 골목길서 조폭과 취객 시비…대낮에 주먹다짐 2017-08-18 08:52:20
혐의로 조직폭력배 박모(45)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권모(24) 씨 일행 4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께 부산시 연제구 유흥가 인근의 한 골목길에서 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당시 운전 중이던 박씨는 술에 취해 걷고 있던 권씨 일행과 시비가...
인터넷 기사 살인사건 첫 공판…피고인 "기억 잘 안 나" 2017-08-10 16:55:36
된 피고인 권모(55)씨는 10일 청주지법 충주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범행 당시 상황 일부는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계획된 범행이라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서는 변호인을 통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부인했다.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충주지원 형사1부 정택수 부장판사의 심리로...
레고랜드 사건 핵심 피고인 1심 무죄…검찰 무리한 수사 도마에 2017-08-09 15:43:53
검찰은 민씨가 최문순 도지사 특보를 지낸 권모(58) 씨에게 건넨 불법 정치자금 제공 과정에 이 전 부시장이 관여하고, 엘엘개발 직원 채용을 빙자한 레고랜드 홍보 등을 통해 지방선거에 영향을 끼치려 한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다 레고랜드 사업을 사실상 진두지휘한 이 전 부시장에게 민씨가 1천만원이 든 명품 가방과...
레고랜드 비리 사건 이욱재 전 춘천 부시장 1심 무죄 선고(종합) 2017-08-08 17:28:05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문순 도지사의 특보를 지낸 권모(58)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7천만원을 추징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시장의 공소사실은 모두 증명력이 부족하거나 증거가 없고, 민씨의 진술도 믿기 어렵다"며 "맞춤 양복 2벌과 양주 2병, 현금 1천만원이 든 명품 가방 등 뇌물 수수 혐의를 입증할...
레고랜드 비리 사건 이욱재 전 춘천 부시장 1심 무죄 선고 2017-08-08 16:07:23
지낸 권모(58)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7천만원을 추징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시장의 공소사실은 모두 증명력이 부족하거나 증거가 없고, 민씨의 진술도 믿기 어렵다"며 "양복과 양주, 현금 1천만원이 든 명품 가방 등 뇌물 수수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씨는 비록 수사기관에...
"'땡처리' 청바지 동남아 판매" 투자금 91억원 가로채 2017-08-04 13:13:49
관한 법률 위반·사기)로 무역업체 대표 권모(56·여) 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회사 직원 박모(67·여)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별건으로 구속된 오모(51) 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리고 '땡처리한 청바지를...
멧돼지·고라니 수해지역 농작물 마구 훼손…농민들 절망 2017-08-03 07:17:01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청원구 오창읍에 사는 권모(59)씨는 밭을 임대해 옥수수와 고추, 땅콩 농사를 지어 왔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농사를 망쳤다. 폭우로 침수된 밭 일부를 힘들게 정리했는데, 멧돼지가 4천950㎡의 옥수수밭을 짓뭉개 놨다. 1천650㎡ 밭에도 고라니가 드나들면서 고춧대는 부러졌고 땅콩은 수...
이용주 "준용씨 의혹 가시지 않았다"…靑 "예의망각 언행" 불쾌 2017-08-01 16:58:37
여사의 친척 권모 씨(5급) 등이 참여정부 시절 고용정보원에 특혜채용된 내용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결국 이 의원은 대선을 목전에 둔 5월 4일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 발표 중 권양숙 여사의 친척 부분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공사 알선 대가 수억원 '뒷돈' 전직 교육공무원들 실형 2017-07-25 20:56:38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신분인 권모(55)씨와 김모(55)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은 공무원 직무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 신뢰를 크게 훼손한 것으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씨는 울산시교육청에 근무하던 2014년 시교육청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