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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전자 작년 유류비 월평균 279만원…올해 300만원 넘을듯 2022-04-17 09:01:00
소득감소를 겪고 있고, 유가연동보조금 한시 도입도 사실상 지원 효과가 없다"며 "더 근본적인 기름값 인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화물 운전자는 월평균 22.7일, 일평균 2.1회 운행했다. 일평균 총 운행거리는 390.9㎞로 장거리 위주의 운송을 수행했다. 운행 시간과 운행 외...
'상병수당' 시범사업 7월부터…서울 종로구 등 6개 지자체 선정 2022-04-11 16:50:15
3년간 3단계 시범사업 확대를 거쳐 2025년까지 상병수당 제도를 완전히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에 지원한 63개 시군구 중 지연선정위원회 검토 결과 추진 여건 적합성, 사업계획 적절성 등을 고려해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상병수당 제도란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초봉 1.5억… '갓평양'發 M&A 변호사 임금 인플레 2022-04-11 05:50:02
다른 대형로펌 변호사도 "변호사 근로소득으로도 어차피 집을 사기 어려운 시대이다보니 굳이 매일 밤새면서 돈을 벌기보다 다른 가치를 찾는 분위기가 젊은 세대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형로펌들의 연봉인상 행렬 속에서 세컨티어 혹은 독립계(부띠크) 로펌들도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인력 공백이 생긴...
"중산층 기준, 소득 외 부동산·금융자산 추가해야" 2022-04-06 17:56:31
고소득 구간에 있는 이들조차 스스로를 하위층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근로소득과 자산소득 간 격차 때문이다. 자산가격이 급등하는 동안 근로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해서다. 이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2022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1구간(하위...
"LA·베를린처럼 소득보장 실험…7월부터 본격 가동하겠다" 2022-04-06 15:09:57
3년간 지급하는 금액은 총 195억원이다. 지원 집단은 중위소득 85%와 가구소득 간 차액 절반을 3년간 지원받는다. 예컨대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소득이 0원이면 중위소득 85%(165만3000원)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절반인 82만7000원(월 기준)을 받는다. 이 실험을 통해 안심소득이 복지 사각지대와 빈곤·불평등 해소 등에...
청년 33% "첫 일자리, 비정규직으로 시작"…평균 월급 213만원 2022-04-03 07:11:01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성별·학력별로 첫 일자리 근무시간·급여 차이 뚜렷 졸업 후 첫 일자리의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41시간, 월 소득은 평균 213만원으로 집계됐다. 주당 근로시간은 남성(42시간)이 여성(40시간)보다 2시간가량 많았다. 월 소득도 남성(231만원)이 여성(194만원)보다 37만 원가량 많았다. 학력 ...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보는 억만장자 하워드 마크스의 시선 2022-03-31 18:16:46
부족해졌고 근로자들은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1인당 소득과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중산층이 확대되고 내수가 증가했습니다. 한 국가의 임금이 상승하면 저비용 제조국이라는 역할은 다른 국가들로 넘어갔습니다. 임금 상승은 국부적으로 발생했을지 모르지만, 이로 인해 저마진, 저숙련 노동력을 찾는...
누가 근로자인가? 재판은 계속된다[LAW Inside] 2022-03-31 05:50:02
스스로 안고 있는지, ⑤ 보수의 성격이 근로자체의 대상적 성격인지, ⑥ 기본급이나 고정급이 정하여졌는지 및 근로소득세의 원천징수 여부 등 보수에 관한 사항, ⑦ 근로제공 관계의 계속성과 사용자에 대한 전속성의 유무와 그 정도, ⑧ 사회보장제도에 관한 법령에서 근로자로서 지위를 인정받는지 등 경제적·사회적 여...
민주노총 "尹당선인, 경제단체와 만나 反노동기조 명확히 해" 2022-03-24 15:57:44
근로시간제 확대, 최저임금 개악 등 (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반(反)노동 기조를 명확히 했다"고 주장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기다렸다는 듯 경제단체를 만난 결과가 재벌기업에 더 많은 이윤을 보장하고 산업재해사망에 면죄부를 주겠다는 것이냐"라면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삼성전자·SKT도 제쳤다…'평균 연봉 1위' 회사 어디길래? 2022-03-23 21:00:03
의장은 지난해 10억400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300만원, 상여 5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이다. 재작년 김 의장 총 보수는 5억3200만원이다. 조수용, 여민수 공동대표 보수는 각각 46억7000만원, 26억6100만원이었다. 조 대표가 받은 급여, 상여는 순서대로 7억5500만원, 39억1200만원이다. 여 대표는 급여로 5억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