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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모든 곳에 '휴게실'이"…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7-01 07:00:00
재직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에게 중장기적인 관점의 경력설계 컨설팅을 제공해 온 '중장년 경력설계 카운슬링' 사업이 개편됩니다. 대상 연령을 만 45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상으로 낮춰 보다 이른 시기에 경력설계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게 한 건데요. 또 상담 참여자에게 의무 부과됐던 자부담금(상담...
[그래픽] 2023 하반기 달라지는 것 - 보건·복지·고용 2023-06-30 10:10:22
있다. 청년이나 중장년 등 그동안 복지 서비스에서 제외된 연령층에게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유산·사산휴가 기간 중 근로계약이 만료된 기간제·파견근로자의 경우 그날부터 유산·사산휴가 종료일까지의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연봉 4600만원 내걸어도…정규직 꺼리는 배달라이더 2023-06-26 18:20:01
등 근로조건을 새로 내걸고 재차 채용에 나섰지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저소득’ ‘장시간 근로’를 호소하며 안전운임제 도입 등을 요구하는 배달라이더들이 정작 개선된 근로조건의 정규직은 외면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청년들의 자회사 딜리버리앤은 이달 초...
"연봉 4600만원 줘도 싫어요"…정규직 거부하는 라이더들 2023-06-26 16:00:59
호응을 얻지 못했던 딜리버리앤(N)이 인상된 근로 조건을 내걸고 재차 모집에 나섰지만, 반응이 여전히 차갑다. '고용 안정성' 보다 근로 형태의 자율성 보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배달 라이더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성향이 반영된 현상이란 분석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청년들의...
전경련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최대 6만9천개 감소" 2023-06-26 06:00:02
인상이 청년층과 저소득층, 소규모사업장 등 근로취약계층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소 폭이 더 컸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층(15∼29세)에서는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 시 일자리가 1만5천개∼1만8천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 요구안에 따르면 감소 폭은 10만1천개∼12만5천개로 커졌다. 소득...
인공지능에게 길을 묻다?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3-06-20 15:08:01
간 근로 만족도가 상승하고 최저 소득층 임금 상승률이 최고 소득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를 보면 일자리 해체는 매우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자동 전화교환시스템은 1892년에 발명되었으나 통신기업 벨시스템이 도입한 건 30여년이 지난 1921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전화교환수가 가장 많았던...
김기현 "의원 30명 감축·무노동무임금·불체포 포기 서약하자" [종합] 2023-06-20 11:01:48
모르는 깜깜이 노조, 고용세습으로 청년의 기회를 차단하는 특권 대물림 노조도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노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공정채용법을 추진하겠다"며 "근로자의 필요와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쉬고 싶을 때는 확 쉬고 일할 때는 집중해서 일할 수 있게 해드려야 한다.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노동자와 기업...
이재명 "35조 규모 추경 추진…국채 늘려서라도 해야" [종합] 2023-06-19 11:26:54
SOC 인프라 구축 등에 4조4000억원, 전세 사기 피해지원, 취약 청년 지원 확대, 국민 안전 강화 등에도 6000억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주 4.5일제 도입을 시작으로 주 4일제 사회로 전환해가야 한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OECD 평균보다 연간 노동시간이 무려 300시간이 더 많은 우리 현실에서는 '창조적 파괴'가...
60대 취업자가 20대보다 많아…60대 10명 중 6명이 일한다 2023-06-19 06:11:12
근로를 희망한 60대는 2018년 5월 66.3%에서 2022년 5월 71.8%로 높아졌다. 일하길 원하는 60대가 꼽은 근로 희망 사유는 2018년과 2022년 모두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가 가장 많았다. 실제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달 60세 이상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8.1%였다. 이는...
직원 횡령사고에 상사도 책임?…이럴 때 '부당해고' 입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18 12:00:01
60세 이상 노년층이었고 청년 취업자 수는 7개월째, 40대 취업자 수는 11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취직도 잘 안되고, 갈 곳도 없는 암담한 현실에서, 그나마 다니던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를 당한다는 건, 상상만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만한 일이죠. 하지만 누구나, 또 언제든 부당해고라는 현실을 직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