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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靑캐비닛 문건, 김기춘·조윤선 유죄 결정타 2018-01-23 18:13:03
유출에 해당하지 않고, 원본이 기록물로 지정됐어도 그 효과는 원본에만 미치고 복제본이나 사본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해석돼 청와대 문건은 증거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선 공판에서 김 전 실장은 직접 "어떤 정권이 국정운영을 끝내자마자 대통령 기록물을 공개해 정치적 공방을 벌이거나 민사·형사 재판에 증거로...
환경단체, '4대강 문건 파기' 의혹 수자원공사 수사의뢰 2018-01-23 17:38:41
수사의뢰 서울경찰청에 고발…"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및 직무유기" 주장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이 최근 4대강 사업 문건을 고의로 파기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한국수자원공사를 23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피고발인으로 적시해 공공기록물...
교육과정평가원 진천 이전…'귀한 몸' 옛교과서 무진동차량 운반 2018-01-21 06:37:01
등 가치 있는 장서와 기관 사료, 공식 기록물 등도 무진동 차량으로 운반된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등 국가고사 출제와 교과서 검·인정, 초·중등 교육과정 개발 등을 맡고 있어 일반 연구기관보다 장서가 훨씬 많다. 평가원은 연간 상시 제공하는 수능 성적자료 발급 서비스 등 각종 정보시스템...
한국수자원공사, "기록물 관리 최선 다하겠다" 2018-01-19 18:13:41
준수 이행이 일부 미흡했다”며 “감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은 엄격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4대강 사업 관련 여부를 떠나 모든 기록물관리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자성의 계기로 삼아 기록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공, 4대강 기록물 관리소홀 사과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쓸 것" 2018-01-19 17:13:55
수공, 4대강 기록물 관리소홀 사과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쓸 것"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19일 4대강 사업 관련 문서를 파기한 것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학수 공사 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4대강 사업 관련 여부를 떠나 모든 기록물...
박범계 의원 "4대강 사업 자료 대거 파기 중"(종합) 2018-01-18 18:42:32
기록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폐기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는 4대강 자료 파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공사는 이날 즉시 해명자료를 내고 "제보를 한 분이 오늘 처음으로 일을 나와 4대강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란 것 같다"며 "공사는 1997년 이후 모든 문서를 전자문서시스템에 보관하고 있으며,...
박범계 "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 자료 3.8t 파기 중" 2018-01-18 17:01:40
기록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폐기한 의혹을 제기했다. 수자원공사는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한 듯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본사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벌어진 일 같은데, 기본적으로 공사의 모든 서류는 전자문서로 관리한다"며 "서류 파기 개연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끝)...
세월호 참사 당일 '靑 보고 문건' 공개 소송, 2심서 각하(종합) 2018-01-16 16:19:31
법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정보가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 기록관으로 이관돼 있고, 피고들이 정보를 보관하고 있지 않아 법률상 이익이 없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소송으로 구하려는 자료는 이미 대통령 기록관으로 넘어갔고, 대통령 비서실은 더이상 보관하지 않고 있으므로 소송을 내도 별 소...
[일문일답] "블랙리스트 피해? 외부 강의 갑자기 못하게 됐다" 2018-01-15 14:29:58
협회장을 비롯한 국가기록관리 혁신 TF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이른바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 어떤 피해를 보았나. ▲ (이상민 협회장) 나는 국가기록원 전문위원으로 9년간 근무했고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을 만드는 기초 작업을 했다. 국가기록원을 그만두고서는 기록 관리와 관련해 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학술...
국가기록원서도 '블랙리스트' 작성됐다…"전임 원장 수사 의뢰" 2018-01-15 14:00:04
2008년 7월 19일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실은 국가기록원장에게 고발장 초안과 '대통령기록물 무단반출 관련 증거물'이란 135쪽 분량의 고발용 증거자료를 제공한 사실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이다.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실은 당시 서류를 공문으로 달라는 국가기록원 요청에 '대통령기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