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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정원 특활비, 김윤옥 여사 명품 구입에 사용"(종합) 2018-01-18 12:27:25
20년 넘도록 MB를 측근에서 보좌하고 김백준(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보다 더 측근 중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분이 배신감을 느끼고 모든 것을 진술했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제2부속실은 김윤옥 여사를 관리하는 비서실이다. 그것도 달러로 바꿔 가지고 미국 출장 때 가서 명품을 사는 데 썼다는 것...
MB 키맨=김희중의 배신감…"BBK 다스, 다 알고 있다" 2018-01-18 11:18:55
전 의원이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선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명 발표와 관련해, tbs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한 정두언 전 의원은 “키맨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아닌 김희중 전 부속실장”이라면서 "MB의 집사 중의 집사, 성골 집사다. 이 전...
김희중, 멈출 수 없는 양심고백? 2018-01-18 10:09:44
청와대 상납 의혹과 관련해서는 원 전 원장,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이 줄줄이 혐의를 인정하면서 검찰 수사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장 재임 시절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의 요구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전용해 조성한 2억원을 보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
'국정원 뇌물' 김백준 구속 후 첫 검찰 소환…수의에 수갑(종합) 2018-01-17 21:24:01
첫 검찰 소환…수의에 수갑(종합) 金 "돈 받은 적 없어" 혐의 부인…'MB 지시' 규명에 수사력 집중 檢, '민간인 사찰 임막음' 5천만원 목영만 前기조실장 전달 파악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정부 청와대 재직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17일 새벽 구속된...
배수진 친 MB, 정치보복 카드로 `반격`…정면대응하나 2018-01-17 20:59:01
검찰이 `MB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로 구속하는 등 검찰 수사의 칼끝이 자신의 턱밑까지 들어오자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한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의 성명서는 짧지만 메시지가 강하고 분명했다. 핵심 주장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노무현...
문무일 "MB 수사, 법 절차 따를 것" 2018-01-17 19:53:11
[ 김주완 기자 ] 이명박(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다스 실소유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17일 구속 수감 중인...
배수진 친 MB, 정치보복 카드로 '반격'…정면대응하나 2018-01-17 19:40:27
검찰이 'MB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로 구속하는 등 검찰 수사의 칼끝이 자신의 턱밑까지 들어오자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한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의 성명서는 짧지만 메시지가 강하고 분명했다. 핵심 주장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MB 턱밑까지 간 '검찰 수사'… 여야 "진실규명 vs 정치보복" 공방 2018-01-17 19:24:01
박종필/김주완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다스 실소유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17일 구속 수감 중인 김백준...
MB '정치보복' 반발에 문무일 총장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 2018-01-17 18:29:56
사건에 연루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 등을 강도 높게 조사한 뒤 구속했다. 특히 김 전 기획관은 'MB 집사'로 불린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들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향후 검찰의 수사는 이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검찰, 'MBC 장악 기획·실행 공모' 원세훈·김재철 기소(종합) 2018-01-17 16:30:12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에게 수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퇴임 직전 국정원 해외공작금 200만 달러를 유용해 자신이 유학 가려던 미국 스탠퍼드대에 보내도록 한 혐의, 사적으로 사용한 도곡동 안가 조성에 10억원의 국정원 예산을 낭비한 혐의 등도 수사 중이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