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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욕했다고 교환학생 퇴학 처리?…학교 측 "문제 많았다" 2022-10-17 15:47:14
중국인 교수가 작성한 것"이라며 "중국인 유학생을 대학생으로 작성한 것이고, 쓰지 않았으면 좋았을 표현인데 문제 학생에 대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분노가 극심하다 보니, 학생들이 정치적인 얘기보다는 공부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수가 작성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구청장 아내, 현관문 비번 바꿨다가 아들에게 신고 당한 사연 2022-10-17 15:16:08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경찰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A 씨의 방임 행위로 인해 어떤 학대 피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아동학대 사건은 특례법상 혐의가 없더라도 검찰에 송치하게 돼 있어 A 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신호 대기 중 어이없게 '홍삼 사기' 당했다"…무슨 일이? 2022-10-17 14:10:35
기 글이 많더라"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 같은 수법은 10여 년 전부터 유행하던 사기행각으로, 백화점 납품 제품을 거저 준다며 접근해 시중가보다 크게 부풀린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일반 도로에서 범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카페·식당에서 전쟁 끌려갔다"…러시아 무차별 징집 논란 2022-10-17 10:47:04
징집 절차가 2주 이내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을 원하는 강경파들은 2차 징집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동원령 발동 후 징집된 병사들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고 이들의 시신이 고향으로 들어오면서 반발 여론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해외에서 유행 중인 '19금 태닝'…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2022-10-16 09:51:53
수분 섭취를 통해 회복을 해야 한다. 피부에 열기가 있거나 홍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생리식염수에 거즈를 적셔 하루 3~4회 10여분 정도 냉습포(냉찜질)를 하는 것이 좋고 수분을 지속해서 섭취하고 크림이나 오일 형태의 고 보습제를 손상 부위에 자주 덧발라야 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룸메이트 살해한 20대 항소심서 징역 20년…16년 원심 파기 2022-10-14 16:22:13
받아들였다. B 씨 생명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살인 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다른 룸메이트 C 씨(40)에 대해서는 "원심의 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할 수 없다"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국방부 "국군의날 행사 연습 중 9명 부상"…野 "보여주기식 행사" 2022-10-14 15:09:48
판단해 과거에도 수차례 실시해오던 행사"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군부독재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대착오적인 보여주기식 행사로 인해 비전투 손실이 발생했다"며 "대통령 눈요기를 위해 장병을 희생시키는 것이 튼튼한 국방인가"라고 비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빌라 복도서 고기 굽는 남성들…"진짜 한국 맞나요?" 2022-10-14 13:29:06
단지 내 모든 공용공간(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앞 복도 공간, 계단실 등)은 모든 입주자들이 공동으로 지분을 소유하는 공동소유, 공동사용 공간으로 취사 행위가 불가능하다. 이를 어길 시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따라 1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젊은 사람도 무조건 당한다…'기프티콘' 거래 신종 사기 2022-10-14 11:04:37
경우 컴퓨터 등 사용 사기죄(형법 제347조의 2)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기프티콘 등을 허락 없이 사용하면 형법 제392조에 따라 절도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절도죄는 6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편의점 '비닐봉지' 사용 금지된다…11월 23일부터 달라지는 것은? 2022-10-14 10:25:55
밝혔다. 한편 정부는 유통, 외식업체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 감축 정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대형마트, 일정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의 비닐봉지 사용을 원천 금지됐고 2020년에는 대형마트 박스 포장대에서 제공하던 끈, 테이프 사용도 할 수 없게 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