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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활보' 동영상 속 사우디 여성 경찰에 체포 2017-07-19 01:31:10
유적지에 남성 보호자(마흐람)와 함께 갔다고 자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여성은 해당 동영상이 게시된 스냅챗의 계정 '모델 이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했지만 이 동영상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신문을 마친 뒤 검찰로 송치되면 기소 여부가 결정된다. 이런 풍속을 해치는 행위를 상습적으로...
[부산소식] 방글라데시 환자 초청 나눔의료 2017-07-18 08:31:04
방글라데시 나눔의료단 3명(환자, 보호자, 취재기자)을 초청해 나눔의료 활동을 벌인다. 항공료와 체재비를 국비에서 지원하고 환자의 입원 수술비와 치료비는 삼육부산병원에서 부담한다. 나눔의료 환자는 척추질환을 앓는 46세 남성으로 지난 4월 방글라데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대안 문화공간서 유흥가로…'홍대 거리' 변화의 그늘 2017-07-16 09:30:00
병원으로 보내기도 어려워 지구대에 눕혀 놓고 보호자를 찾는데, 지갑이나 가방까지 잃어버려 연락할 사람이 없으면 애를 먹는다"고 말했다. 클럽이나 주점에서 시비도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은 술에 취해 옆 사람 지갑이나 휴대전화를 훔치거나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 등 사소한 이유로 주먹이 오가는 사건들이...
사우디 "공립학교에 여학생 스포츠 과목 개설"…'금기' 풀리나 2017-07-12 10:45:16
할 때에는 남성 보호자의 허락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여권을 발급받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남성 보호자는 주로 여성의 아버지나 남편이다. 이런 탓에 사우디 남성들은 여전히 여성들의 삶을 쥐고 흔들고 있다. 여성 인권 신장을 요구하는 여성 운동가들은 남성 보호자 제도를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성들이...
이주여성에 농 걸다 2살 아들 데려간 40대 집행유예 2017-06-13 11:22:56
운동장에서 아들(2)과 함께 놀고 있는데 처음 보는 남성 B(44)씨가 다가왔다. B씨는 A씨에게 "몇 살이냐, 이름이 뭐냐, 남편은 몇 살이냐, 남편은 지금 집에 있느냐"며 계속 치근덕 댔다. 당황한 A씨는 서둘러 짐을 챙기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B씨가 A씨의 아들을 양팔로 들어 올려 목말을 태우고는 운동장 주차장...
치매환자 안내견 어때요…호주 가정서 실용화 시험 2017-06-08 14:50:12
한 보호자는 우울 증세가 개선됐고, 아내는 환자인 남편을 집에 두고 쇼핑할 수 있었으며, 한 남성 환자는 보호자인 아내가 2주간 입원해 있는 동안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현실적인 어려움도 적지 않다. 일부는 상태가 악화하거나 집이 좁아 몸집이 큰 개를 계속 키울 수 없었다. 비싼 비용도...
'치매 관리' 이대론 안된다…가족해체·살인·인권침해까지 2017-06-07 06:03:11
서비스가 있는 요양시설에서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치매 환자가 요양병원으로 가 6개월간 누워서 지내다 보면 오히려 나중에는 걷지도 못하게 된다"면서 "제도적으로 장기요양등급 진입장벽을 낮추고 요양시설을 보호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숙희 김용민 류수현 박철홍 장아름 정회성 차근호...
"정유라 아들 귀국 위한 행정절차 논의 중"…금주 귀국 예상 2017-06-05 05:00:01
아들이 국내로 돌아가기 위해서 보호자인 정 씨가 굳이 덴마크에 다시 와야 하는 상황도 아니어서 이런 절차적 문제만 해결되면 보모와 함께 곧바로 귀국길에 오를 수 있어 금주 중에는 한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정 씨 아들은 지난 1월 1일 정 씨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뒤 60대 보모와 정 씨 일을 도와줘...
정신건강복지법은 정신질환 편견깨기의 시작 2017-05-24 17:14:37
탄생했습니다. 현행 정신보건법은 보호자와 전문의 한명만 동의하면 환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입원시킬 수 있습니다. 2013년 11월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한 할머니는 재산문제로 자녀들에 의해 강제입원됐다가 이웃의 도움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인신보호구제를 청구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정신보건법에 대한 위헌법률...
정신질환자 범죄율 오히려 낮다…"조현병은 치료 가능" 2017-05-22 12:00:09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정신질환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큰 장벽은 사회적 편견이다. 사회의 부정적 시선 때문에 정신질환자가 숨기에 급급하고 이 때문에 제때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겪지 않았을 고통을 오래 경험하기 마련이다. 조현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호전된 20대 여성 A씨의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