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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뉴욕총영사관, 3월부터 뉴저지 현장민원실 운영 2023-02-18 08:05:42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 오전 9∼12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뉴저지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14만 명 이상의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뉴저지주는 총영사관 관할 지역 중 뉴욕주(19만 명) 다음으로 한인 동포가 많다. 총영사관은 다른 관할 지역에서도 순회영사 활동을 늘려 민원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뉴욕 JFK공항 1터미널 이틀째 폐쇄…韓항공사 등 국제선 취소 2023-02-17 23:49:48
항공편을 취소하거나, JFK 4터미널 또는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국제공항 등 인근으로 항공편을 변경하고 있다. 에어뉴질랜드 승객들은 하늘에서 16시간을 맴돌다 회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이 터미널이 이틀 연속 문을 닫은 것은 전날 새벽 다용도실에서 전기패널 문제로 작은 화재가 발생해 정전된 여파라고 CBS...
11년전 총기난사서 살아남았는데…대학가니 또 '공포의 총성' 2023-02-15 12:10:58
주머니에서 뉴저지주 유잉의 학교 2곳을 추가로 공격하려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14일 기준으로 MSU 총기난사 사건은 미국 내에서 사상자 4명 이상을 기록한 올해 67번째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CNN방송은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가 올해에만 12건이라고 전했다. 2023년이 시작된 지는...
뉴욕총영사, '한인 밀집' 경찰서들 찾아 동포 안전 당부 2023-02-14 08:16:24
관심을 당부하고 ▲ 한인 밀집 지역 경찰관 추가 배치 ▲ 한인 경관 채용 확대와 911 통역서비스 강화 ▲ 한인 관련 사건 발생 대비한 핫라인 구축 등을 요청했다. 김 총영사는 지난달 3일 뉴저지주 포트리 경찰서와 안전간담회를 갖고 최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면담하는 등 지방 당국에 한인사회를 위한 치안 협조를...
미국도 '노키즈존' 등장…"10세 미만 출입금지"에 찬반 팽팽 2023-02-12 18:06:36
맞서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등은 뉴저지주 틴턴폴스 소재 식당 '네티스 하우스 오브 스파게티(이하 네티스)'가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달부터 10세 미만인 어린이를 받지 않겠다"고 공지했다고 보도했다. 식당 측은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한다"면서도 "소음 문제에 더해 유아용...
"시끄럽고 어지른다"...미 식당 `노키즈존`에 찬반 논란 2023-02-12 17:31:18
따르면 뉴저지주 틴턴폴스에 있는 식당 `네티스 하우스 오브 스파게티`(이하 네티스)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내달부터 10세 미만인 어린이를 받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식당 측은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정말로, 진짜로 그렇다"면서도 "소음 문제에 더해 유아용 의자도 부족하고, 미친 듯이 어지른 것을...
美 식당 '노키즈존' 논란…'10세 미만' 입장 금지에 찬반 팽팽 2023-02-12 16:53:45
방송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 틴턴폴스에 있는 식당 '네티스 하우스 오브 스파게티'(이하 네티스)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내달부터 10세 미만인 어린이를 받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식당 측은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정말로, 진짜로 그렇다"면서도 "소음 문제에 더해 유아용 의자도 부족하고, 미친...
"개 식용 문화 혐오"…인천 청소년들 美연수 무산 2023-02-10 10:12:28
따르면 강화군은 우호도시 관계인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와 지난해 초부터 청소년 어학연수를 추진했다. 애초 강화군은 일선 고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12명을 지난해 12월 팰리세이즈파크시에 보내 3주간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팰리세이즈파크시가 돌연 연수 협조...
개고기 식용 혐오 여론에…인천 청소년 美 연수 무산 2023-02-10 10:03:11
따르면 강화군은 우호 도시 관계인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와 지난해 초부터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당초 같은 해 12월, 군은 고등학생 12명을 선정해 팰리세이즈파크시에 보내 3주간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팰리세이즈파크시가 돌연 연수 협조 중단을...
뉴진스 뒤엔 '저지 클럽'…주스 마시며 춤추던 美 중산층 10대들의 음악 [오현우의 듣는 사람] 2023-02-09 16:23:07
음악 장르가 깔려 있다. 저지 클럽은 1990년대 후반 미국 뉴저지주 최대 도시인 뉴어크에서 창시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의 한 장르다. 135~145bpm(1분당 비트 수)의 디스코 음악(110~120bpm)보다 빠른 박자와 친숙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저지 클럽을 이해하려면 볼티모어 클럽을 알아야 한다. 저지 클럽이 볼티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