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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이통 요금할인 20→25%…취약계층엔 월1만1천원 감면 2017-06-22 11:00:03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도입됐으며, 단말 지원금을 받지 않은 가입자는 약정만 맺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국정기획위는 요금할인율 인상으로 요금할인 가입자가 늘면서 약 1천900만명에게 연 1조원 규모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4만원대...
선택약정할인율 무작정 높였다간.."애플만 좋은일" 2017-06-21 18:05:31
지원금` 제도가 무력화 될 뿐아니라 제조사의 가격인하 유인이 감소해 오히려 통신비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애플 같이 지원금이 전무한 거대 글로벌 제조사의 경우에는 국내 이통사의 마케팅 재원이 외산 단말기 판매에 기여하는 모순이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2014년 10월 도입된 미래부의...
요금할인 확대에 담합 의혹까지…이동통신업계 '사면초가' 2017-06-21 17:05:08
나온다. 대외적으로는 할인율 인상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혜택을 준다'는 애초 제도 도입 취지에 위배된다는 이유를 들고 있지만, 속내는 다르다. 당장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게 주된 이유다. 제조사와 이통사가 나눠서 부담하는 단말 지원금과 달리 요금할인은 이통사가 전액을 부담한다. 요금할인은 당장 ...
25% 휴대전화 요금할인·보편요금제 도입…국정위, 내일 발표(종합) 2017-06-21 14:59:37
맺으면 그 기간의 통신비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단말 지원금을 받지 않은 가입자는 이통사 약정만 맺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선택약정할인은 2015년 4월 할인율이 12%에서 20%로 올라간 뒤 가입자가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 2월 1천500만명을 넘어섰다. 고가 단말의 경우 대개 선택약정시 요금할인액이 공시지원금보다...
25% 휴대전화 요금할인·보편 요금제 도입…국정위, 내일 발표 2017-06-21 11:51:08
있다. 제조사와 재원을 반반씩 부담하는 단말 지원금과 달리 요금할인은 이통사가 전액 부담한다. 더욱이 애플 아이폰은 지원금이 적어 가입자의 80% 이상이 요금할인을 택하는 상황에서 결국 애플이 이통사의 재원을 이용해 이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 할인 시 통신업계가 추정한 연간 매출 손실액은 최소...
기본료 폐지 비켜간 통신비 인하안…업계·시민단체 "실망" 2017-06-20 11:07:28
방안은 요금할인율 인상이다. 2014년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도입된 요금할인은 약정 기간 통신비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미래부 고시 개정을 통해 요금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높이는 것이다. 25% 요금할인은 LTE 데이터 요금제에서 기본료(1만1천...
통신료 기본료 폐지 `유보`‥요금할인확대·보편요금제로 가닥 2017-06-19 20:43:45
한다"고 설명했다. 단말 지원금에서 제조사와 이통사의 재원을 분리해서 공개하는 분리공시 도입도 언급되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되지 않았다. 제4이동통신 도입은 이미 7차례나 무산돼 부정적 평가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는 미래부의 공식 보고는 더는 받지 않는 대신 다만 사안 별로 비공식 논의를...
휴대전화 요금할인 확대·보편요금제 추진…기본료 폐지는 난관(종합) 2017-06-19 18:54:39
봐야 한다"고 평했다. 단말 지원금에서 제조사와 이통사의 재원을 분리해서 공개하는 분리공시 도입도 언급되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되지 않았다. 분리공시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반대,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판매 장려금(리베이트)을 규제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찬성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4이동통신 도입도...
미래부, 통신비 인하 4차 보고…국정위 "국민 눈높이 맞춰야" 2017-06-19 16:05:40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단말 지원금에서 제조사와 이통사의 재원을 분리해서 공개하는 분리공시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반대,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판매 장려금(리베이트)을 규제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찬성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데이터 소멸 시한을 현행 월 단위에서 연 단위로 늘리는 방...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 물 건너가나 2017-06-16 11:43:13
않아 이달 국회에서 처리가 어려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지원금 상한제는 단통법의 핵심 조항으로 출시 후 15개월 미만의 신형 단말기 구매자에게 이통사가 주는 지원금을 33만원으로 제한하는 제도다. 2014년 10월 단통법 시행 당시 3년 한시 조항으로 도입돼 올해 9월 30일 자동 일몰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통 시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