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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의 해부]②논제도 논거도 똑같고 비문까지 '재탕' 2019-01-13 14:17:11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전(前) 교수의 저작 중에는 단행본뿐만 아니라 논문도 포함되어 있다. 13일 서울대 인문대 홈페이지의 배 전 교수 소개(아직도 현직으로 표시되어 있음)에는 학술지 논문 27편의 목록이 실려 있다. 이 중 상당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신학서적 표절반대'의 운영자인 이성하 원주 가현침례...
[표절의 해부]①배철현 前 서울대교수『타르굼 옹켈로스 창세기』 2019-01-13 14:10:38
현직으로 나와 있음)의 '연구' 부분에는 단행본 저서(공저 포함) 20권, 역서 3권, 논문 27편이 실려 있다. '저서' 20권 중 '공저'로 표시된 것은 6권이었으며, 이것 외에 실제로는 공저인데도 홈페이지에는 공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책도 있었다. 『종교란 무엇입니까?』(분도출판사, 2002)가...
[표절의 해부]③성공한 표절은 처벌할 수 없다? 2019-01-13 11:00:45
잘못된 행위는 끝까지 잘잘못을 가리고, 문제가 있는 단행본, 논문 등이 더 이용되지 않도록 해 이를 활용한 후속 연구를 예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립대 교수는 "여태껏 표절 문제로 옷을 벗고 학교를 나간 교수를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우리가 남이냐' 식의 동료 의식이 있는 것도 조금...
[표절의 해부]②논제도 논거도 똑같고 비문까지 '재탕' 2019-01-13 11:00:43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전(前) 교수의 저작 중에는 단행본뿐만 아니라 논문도 포함되어 있다. 13일 서울대 인문대 홈페이지의 배 전 교수 소개(아직도 현직으로 표시되어 있음)에는 학술지 논문 27편의 목록이 실려 있다. 이 중 상당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신학서적 표절반대'의 운영자인 이성하 원주 가현침례...
[표절의 해부]①배철현 前 서울대교수『타르굼 옹켈로스 창세기』 2019-01-13 11:00:41
현직으로 나와 있음)의 '연구' 부분에는 단행본 저서(공저 포함) 20권, 역서 3권, 논문 27편이 실려 있다. '저서' 20권 중 '공저'로 표시된 것은 6권이었으며, 이것 외에 실제로는 공저인데도 홈페이지에는 공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책도 있었다. 『종교란 무엇입니까?』(분도출판사, 2002)가...
스타 인문학자 배철현 서울대 교수, 표절의혹 제기 후 사직 2019-01-12 14:22:22
단행본과 국내 학술지 논문을 다수 냈으며, 이 중 여러 편에 대해 표절과 중복게재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의혹은 지난해 말 원주 가현침례교회 이성하 목사 등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표절반대 신학그룹'에서 처음 제기됐다. 의혹 제기 내용에 따르면 배 교수의 국내 학술지 논문과 학술 단행본 중 영미권...
산티아고 800km 도보 완주 성찰기 … 허남정 박사 '산티아고 순례자들' 발간 2019-01-11 17:28:42
결과를 토대로 2014년에는 단행본 <<박태준이 답이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일본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저자는 우리 고유의 양생법인 덕당 국선도 단전호흡을 수련을 28년 째 계속해오고 있다. 미국연방한의사 시험(nccaom)에 합격, 플로리다주 한의사 면허를 갖고 있다. 캘리포니아 유니온대학에서 명예 의학박사...
효도 수당 주고 퇴직 면접·독후감 숙제도 2019-01-02 17:20:33
창업 이후 독서경영도 강조해왔다. 한국콜마에서 승진하려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러야 하고 1년에 여섯 편씩 독후감을 제출해야 한다. 지금까지 한국콜마 직원들의 독서감상문 누적 수치는 4만3488권이다. 단행본 책 두께로 환산했을 때 남산타워 5.5개 높이인 1304m에 달한다. 출산과 결혼, 승진 등 경사가 있는...
울산대곡박물관 개관 10주년 홍보 책자 발간 2019-01-02 07:45:26
20여 권에 달하는 단행본 발간 등으로 지역 역사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 박물관이 울산 서부 외진 곳에 자리한 지리적인 약점을 다양한 특별전과 교육·문화행사 개최로 극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번 '대곡천 문화사와 2019년 울산대곡박물관' 발간을 시작으로 2019년 한 해...
하나금투 "웅진씽크빅 주가 바닥…코웨이와 시너지 기대" 2018-12-26 08:38:54
진입했고 수익성 악화 요인이던 단행본 사업부도 베스트셀러 출시와 구조조정 효과로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인 만큼 바닥을 다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