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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태클' 라모스, 1경기 출전금지+벌금 73만원 2017-04-26 07:25:17
메시에게 태클을 했다. 라모스는 두 발을 이용해 메시를 깊숙이 태클하다 심판으로부터 단번에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의 발이 메시에 닿지 않아 심판의 퇴장 판정이 지나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나달 "롤렉스마스터스 주인은 나다" 2017-04-24 19:00:59
결승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24위·스페인)를 2-0으로 제압했다. 나달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한 나달은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동일 대회 단식에서 10번 우승한 선수가 됐다. 나달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내가 바로 축구신이다'…메시, 상의 벗고 500호골 자축 2017-04-24 08:10:46
수비수들의 거친 태클은 수없이 들어왔다. 후반 32분에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퇴장을 당할 정도의 태클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넘어지지 않았고, 일어섰다. 전반 33분에는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 드라마와 같은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자신이 왜 '축구신'인지를 증명했다. taejong75@yna.co.kr (끝)...
바르셀로나,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에 3-2 승리…메시 2골 2017-04-24 07:51:43
찬스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흔들었고 카세미루가 침착하게 재차 슈팅을 시도, 골로 연결했다.전반 33분에는 리오넬 메시가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7분에는 라키티치가 역전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여기에 주장 라모스가 메시를 막다가 퇴장을 당하며...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에 3-2 승리 2017-04-24 07:13:29
크로스를 받은 라모스의 슛이 골대 오른쪽을 맞고 나오자, 뒤에서 쇄도하던 카세미루가 밀어 넣어 골을 넣었다. 선취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불과 5분 만에 메시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 분위기를 가져왔다. 1-1로 맞선 후반 28분 라키티치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 한...
거즈 물고 뛴 메시, 엘클라시코 승리 이끌었다(종합) 2017-04-24 06:56:46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로의 크로스를 받은 라모스의 슛이 골대 오른쪽을 맞고 나오자, 뒤에서 쇄도하던 카세미루가 밀어 넣어 골을 넣었다. 선취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불과 5분 만에 메시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그는 전반 33분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골을 넣었다. 출혈이 계속돼...
나달, 롤렉스 마스터스 우승…'몬테카를로의 사나이' 2017-04-24 06:22:34
날 단식 결승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24위·스페인)를 2-0(6-1 6-3)으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이 대회 통산 10번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우승 상금은 82만 35 유로(약 10억원)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한 나달은 남자 테니스 사상...
거즈 물고 뛴 메시, 엘클라시코 승리 이끌었다 2017-04-24 05:58:35
선취골을 넣었다. 마르셀로의 크로스를 받은 라모스의 슛이 골대 오른쪽을 맞고 나오자, 뒤에서 쇄도하던 카세미루가 밀어 넣어 골을 넣었다. 선취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불과 5분 만에 메시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그는 전반 33분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골을 넣었다. 출혈이 계...
나달, 롤렉스 마스터스 결승 진출…'나도 부활했는데' 2017-04-23 07:21:15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달은 결승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24위·스페인)를 상대로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몬테카를로 대회는 그동안 나달이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워낙 클레이코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한 나달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했고 지난해...
조코비치, 롤렉스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8강서 탈락 2017-04-22 07:32:31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도 2회전에서 짐을 쌌다. 전날 앤디 머리(1위·영국)가 3회전에서 탈락한 데 이어 조코비치까지 패하면서 1, 2번 시드가 모두 4강에 들지 못하게 됐다. 이번 대회 4강은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24위·스페인)-뤼카 푸유(17위·프랑스), 라파엘 나달(7위·스페인)-고핀의 대결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