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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9일 재판 넘긴다…추가 혐의 계속 수사해 기소(종합) 2018-04-05 18:02:01
검토하게 한 혐의(직권남용), 청와대 문건 무단 유출·은닉(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검찰은 이 밖에도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국정원 특활비 10억원 수수 및 청와대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다스와 관계사들의 이시형씨 부당 지원 의혹, 현대건설 2억6천만원 뇌물수수 의혹 등 여러 다른 범죄...
박근혜 18개 혐의 중 15개는 다른 재판서 유죄…중형 전망 2018-04-05 14:30:01
11개 혐의 유죄…징역 20년 선고 블랙리스트·靑문건 유출도 공모 인정…CJ 이미경 압박은 조원동 결과로 가늠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6일 이뤄지지만, 그에 앞서 재판을 받은 공범들의 결과를 보면 박 전 대통령 역시 중형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5일 법조계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03 08:00:04
사건 등 5건 조사 권고 180402-0825 사회-0128 15:59 '범죄자에 뻥 뚫린 초등학교'…기본 매뉴얼도 안 지켰다 180402-0829 사회-0243 16:00 충북도, LG화학 등 18개 업체와 미세먼지 감축 협약 180402-0831 사회-0129 16:00 재심 요구에 탈당까지…한국당 창원시장 공천 후유증(종합) 180402-0835 사회-0130 16:00...
박근혜 전 대통령, 6일 1심 선고…사상 첫 TV 생중계 여부 관심 2018-04-02 10:15:48
선고공판에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준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고 판시했다.게다가 박 전 대통령은 최씨에게는 적용되지 않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나 청와대 문건 유출...
구속 1년 넘긴 박근혜 1심선고 4월 6일…구형은 징역 30년 2018-04-01 07:00:02
최씨 1심 선고공판에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준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고 판시했다. 게다가 박 전 대통령은 최씨에게는 적용되지 않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나 청와대 문건 유출 등의...
페이스북, 이번엔 "성장 위해선 무슨 일도" 내부 문건 파문 2018-03-31 08:43:29
통해 5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 등이 공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 리더십이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려 한 것이 오늘날 페이스북의 위기를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페이스북 직원들은 내부 문건이 유출된 데 대한 격앙된 분위기...
에콰도르, 런던 자국 대사관 피신생활 어산지 외부통신 차단 2018-03-29 02:29:19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예비 수사를 중단하고 수배를 철회했지만 영국은 어산지에 대한 체포 방침을 접지 않고 있다. 어산지는 영국 경찰에 체포될 경우 미국으로 추방돼 2010년 위키리크스를 통해 미국의 군 관련 극비 문건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 조사받고 법정에 서게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penpia21@yna.co.kr...
'군 댓글공작 관여' 김관진, 구속 풀려난 지 4달만에 재판에(종합2보) 2018-03-28 11:21:42
사건 핵심 관련자를 불구속 수사하도록 지시하고, 조사과정에서 대선 개입 지시가 있었음을 실토한 부대원 진술을 번복하도록 하는 등 사건을 은폐·조작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 임 전 실장은 2011∼2013년 사이버 사령관들로부터 금품 2천800만원을 수수한 뇌물 혐의를, 김 전 기획관은 군사기밀 문건을 유출한...
'뇌물·다스 횡령' 이명박 구속…전직 대통령 2명 동시구속 재연(종합3보) 2018-03-23 00:26:27
한 혐의(직권남용), 청와대 문건 무단 유출·은닉(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도 포함했다. 검찰은 앞으로 최장 20일까지 이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영장 범죄 의혹을 보강 조사하는 한편, 현대건설 2억원 뇌물수수 등 추가 수사가 필요해 아직 구속영장에 담지 않은 나머지 혐의로 수사 범위를 넓힐...
'뇌물·다스 횡령' 이명박 구속…전직 대통령 2명 동시구속 재연(종합2보) 2018-03-23 00:13:10
한 혐의(직권남용), 청와대 문건 무단 유출·은닉(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도 포함했다. 검찰은 앞으로 최장 20일까지 이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영장 범죄 의혹을 보강 조사하는 한편, 현대건설 2억원 뇌물수수 등 추가 수사가 필요해 아직 구속영장에 담지 않은 나머지 혐의로 수사 범위를 넓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