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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지털 위안 써보니…스타벅스 커피가 20분만에 집까지 2022-02-04 15:31:31
중국은 내부적으로 민간 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 양사가 장악한 금융 인프라를 국가 주도로 재편하기 위한 목적에서 디지털 위안화 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다. 비트코인과 정반대의 중앙집중 철학에 기반한 디지털 위안화는 100%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책마을] 한국의 내일 '5년 오답노트'서 찾아라 2022-02-03 18:17:33
시장에서도 민간의 참여를 죄악시하지 않아야 한다. “북한에 대해서는 그리도 햇볕정책의 따사로운 유인책을 이야기하는 정부가 무슨 이유로 자국의 국민을 다만 집 한 채 가졌다는 죄로 따사로운 유인책이 아니라 세금으로 징벌하려 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문 정부는 복지 지출을 크게 늘렸다. 하지만 빈곤층이...
작년 4% 성장했지만…한국경제, 오미크론 등에 여전히 안갯속(종합) 2022-01-25 23:05:00
민간소비가 1.7%(전분기 대비)나 반등하면서 4%대에 힘겹게 턱걸이했다.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경제활동이 백신 접종과 함께 재개되면서 자동차,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며 "소비주체들이 코로나19에 적응하면서 민간소비도...
작년 4% 성장했지만…한국경제, 올해 오미크론 등에 여전히 안갯속 2022-01-25 15:27:49
민간소비가 1.7%(전분기 대비)나 반등하면서 4%대에 힘겹게 턱걸이했다.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경제활동이 백신 접종과 함께 재개되면서 자동차,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며 "소비주체들이 코로나19에 적응하면서 민간소비도...
지난해 경제성장률 4% 달성…"올해 경제도 회복 흐름"[종합] 2022-01-25 10:37:19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3.6% 증가하면서 2020년(-5.0%) 대비 플러스로 전환했으며, 수출도 2020년 -1.8%에서 9.7% 증가로 대폭 개선됐다. 설비투자와 정부소비는 각각 8.3%, 5.5%로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경제활동별로는 농림어업이 2.7% 증가하면서 2020년(-4.0%) 대비 회복세가 두드러졌고,...
홍남기 "4분기 성장률 시장 기대 이상…위기에 강한 경제 입증" 2022-01-25 08:30:47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성장기여도는 민간소비 1.7%포인트, 설비투자 0.7%포인트, 순수출 0.8%포인트, 정부 0.7%포인트 등이다. 홍 부총리는 "GDP 실적은 작년 한 해 우리 경제정책의 종합 성적표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반가운 성과이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교차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면서비...
"일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이 정답"…경기도, 식당 지원해 환경 보호 앞장 2022-01-24 15:13:39
“경기도에서 시작한 변화는 민간 부문에까지 확산해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자연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빌려온 것’이라는 인디언 속담이 있다. 우리 후손이 살아갈 이곳이 쓰레기로 병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맹점 기대...
'가품 착용' 송지아, 이번엔 '김치→파오차이' 표기 논란 2022-01-24 11:39:48
널리 쓰이고 있는 음식명의 관용적인 표기를 그대로 인정한다"고 규정했지만, 시민단체 반크가 이 훈령의 문제점을 발견해 시정을 요청했고 문체부는 "향후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훈령을 정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문체부는 개정 훈령에서 김치의 중국어 번역...
‘내과 박원장’ 라미란, 우리의 배꼽도둑 첫 주부터 터뜨렸다 2022-01-17 09:30:05
소개하며 민간요법을 신봉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듯 유명 한의원에서 어렵게 떼 왔다는 한약을 식구들에게 나눠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동창회를 간다던 사모림은 족발과 소주 한 병을 사 들고 박원장 내과를 찾았다. 돼지머리 없이 고사를 지낸다니 아쉬워하는 박원장에게 사모림은 기다렸단 듯...
"'일시정지' 버튼에 1천300만 운명이"…中시안봉쇄 비판글 화제(종합) 2022-01-06 20:56:42
한 번씩 외출해 음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폐지됐다며 그때부터 누구도 거주 단지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그 이튿날인 지난달 28일 인터넷은 음식을 살 수 없다고 호소하는 시안 시민들의 글로 넘쳐났다고 저자는 전했다. 그러면서 '누가 내게 식기와 젓가락을 팔 수 없나요'라는 글을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