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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딸 "父는 여성단체 도와줬는데…어떻게 그럴 수가" 2021-07-20 19:09:06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여러 시민단체에 재산을 기증해 가족에게 빚만 남겼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 변호사는 고인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그의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20일 정 변호사는 SNS에 "이미 많이 보도된 내용이라던데, 故 박원순 시장은 가족에게 많은 빚만 남겼다고 한다. 부인께 물어봤다"며 이같이...
'尹 캠프' 김영환 "민노총, 살인 면죄부 받는 귀족" 작심 비판 2021-07-19 10:16:05
살인자의 추억도 면죄부를 받는다. 박원순, 백기완 영결식도 코로나바이러스는 피해간다. 그들은 같은 자리의 반열에 서 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은 슈퍼 갑"이라며 "당국은 소상공인들의 1인 시위는 단속하면서 민노총 8000명에게는 무방비 무대책이다. 정부와 당국은 민노총에 대해서만은 직무유기이고...
오세훈이 키울 새 먹거리는 '뷰티 서울' 2021-07-18 17:53:18
박원순 시장 재임 시절 ‘도시 재생’에 집중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도시경쟁력 확보 전략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오 시장은 “한때 서울의 위상과 도시경쟁력이 세계 10위권을 넘나들었는데 그동안 많이 추락했다”며 “서울비전 2030을 마련해 서울의 미래를 다시 꿈꿔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지은...
서울 5년여 만에 신규 재개발지구…용산 '알짜' 청파1구역 정비 가속도 2021-07-16 17:41:14
이후 처음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에는 도시재생에 치중하면서 재개발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민간 재개발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청파1구역을 시작으로 재개발구역 신규 지정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는 다음달 16일까지 청파1구역 재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단독] 종로·을지로 도심에 "파격 용적률"…"2030에 수만 가구 공급" 2021-07-16 17:36:38
1기(2006~2010년) 시절 110m로 완화됐으나, 박원순 전 시장이 90m로 강화했다. 오 시장은 도심 개발에 대해 긍정적이어서 다시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주당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해 협의를 요청해오면 관련 사항에 대한 검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신연수 기자 ohj@hankyung.com
[단독] 서울 사대문 안에 초고층 주상복합…규제 확 푼다 2021-07-16 17:32:02
관계자는 “서울 도심은 지난 10년간 박원순 시장 체제에서 개발이 제대로 안 돼 주택과 건물 등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인구도 많이 줄었다”며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주거시설이 포함된 고밀도 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사대문 안은 ‘역사도심’으로 지정돼 상업지역도 용적률이 최...
재건축 목줄 쥔 도계위 물갈이…'오세훈 사람들'로 채운다 2021-07-09 17:19:32
가능성이 높다. 전임인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 시절엔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도계위 위원으로 다수 위촉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례상 한 차례 임기가 끝나면 대부분 연임하는 분위기였지만 앞으로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임 기준을 강화하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여의도 박원순式 통개발 대신…8개 구역 나눠 재건축 2021-07-09 17:18:44
추진된다. 여의도 재건축은 2018년 당시 박원순 시장이 통개발 구상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사실상 보류돼 왔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개발의 큰 틀은 제시하되 개별 단지의 재건축 길을 터주기로 했다. 9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 같은 지구단위계획 초안을 마련해 다음달까지 11개 단지별로 설명 간담회를...
여성단체 "박원순 피해자, 일상으로의 복귀는 요원한 상황" 2021-07-08 23:16:42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지 1년을 맞아 여성단체들이 "피해자의 '일상으로의 복귀'는 요원하다"고 밝혔다. 피해자 A씨를 지원하는 289개 여성·시민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공동행동)은 8일 성명을 통해 "중앙지검에 묶인 원 고소 사건 수사는 언제 마무리될지 알 수...
하태경 "여가부, 2030 여성 외면…기득권 586 여성만 보호" 2021-07-08 15:34:41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 늑장 대처하고 피해자 정보 유출 △없는 법도 만들어서 장자연사건의 가짜 증인 윤지오 씨에게 아낌없이 지원 △정의연의 위안부 피해자 농락 사건에 2주 만에 사과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에도 '무반응' 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약자인 2030 여성은 철저히 외면하고 기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