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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갈등 봉합 이후…韓·김경율, 해빙무드로 2024-01-25 18:37:49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은 자신의 출마에 강하게 반발했던 김성동 전 마포을 당협위원장에게 사과 문자를 보내며 수습에 나섰다. 여기서 김 위원은 “어려운 곳에서 고생한 입장에서 마음이 많이 상했을 것 같다. 다음에 기회 되면 찾아뵙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모금용 책' 사이에서 분 신선한 바람…베스트셀러 된 '이 책' 2024-01-25 15:30:52
균등 속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강물이 돼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대변하는 공복으로서 모든 국민이 당당한 주권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끝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준석·양향자 합당선언…"서로의 비전·가치 동의" 2024-01-24 18:17:26
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의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은 이날 창당준비위원회의에서 두 당의 합당을 ‘중텐트’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다만 이 대표는 “중텐트 등 국민에게 피로감을 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내는 건 부담스럽다”며 선을 그었다. 김종우/박주연 기자 jongwoo@hankyung.com
급부상하는 '김경율 비대위 사퇴 후 출마론' 2024-01-24 18:00:26
대해 논의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한 관계자는 “최근 논란이 커지면서 서로 위로의 말을 건넨 게 전부”라고 했다. 다만 “규정상 비대위 임기는 총선 후 전당대회까지기 때문에 출마에는 문제가 없지만 내부적으로 규정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정소람/노경목/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與 전략공천지 '인천 계양을·서울 마포을' 포함 2024-01-24 00:52:48
지역에 포함된다. 태영호 의원이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공석이 된 서울 강남갑, 탈당한 이준석 전 대표의 서울 노원병 등이 포함된다. 다만 우선추천 지역은 전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20%(50곳)로 제한된다.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 미해당 지역은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한동훈, 내일 당직자 순방…취소됐던 일정 다시 뛴다 2024-01-23 19:04:28
둘러봤다. 한 위원장의 당 사무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취임 이후 한 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 행사, 5일 사무처 당직자 시무식에서 당직자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한 신입 당직자가 한 위원장에게 빨간 운동화를 선물하며 화제가 됐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열차 함께 탄 尹-한동훈…"서민·재난 지원 과감하게" 2024-01-23 17:45:39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김경율 비대위원 사퇴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는 서로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어 “저는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서 4월 10일에 국민의 선택을 받고 이 나라와 우리 국민들을 더 잘 살게 하는 길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송파갑 박정훈 "주거환경 적극 개선"…오세훈 만나 재건축 지원 요청 2024-01-23 15:31:13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송파갑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 밖에도 제가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면 문화재청,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송파갑 지역의 주거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尹대통령에 깍듯이 인사한 한동훈…당정 갈등 봉합될까 2024-01-23 15:03:05
잡지 않았지만 서천특화시장 피해를 보고받고 현장을 찾았다. 한 위원장도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대에 현장에 도착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8분쯤 시작된 화재로 서천특화시장 점포 227개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건희 의혹'에 두 쪽 난 與 2024-01-22 18:21:55
전망은 엇갈린다. 오는 25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사태의 향방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관측과 함께 섣불리 ‘한동훈 사퇴’를 밀어붙이기 어렵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총선을 앞둔 상황이라 이준석, 김기현 전 대표가 물러날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