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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메이저대회 4라운드 도중 갑자기 4벌타 '나 이런' 2017-04-03 09:36:58
4벌타 '나 이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메이저 우승을 향해 순항하던 렉시 톰프슨(22·미국)이 4라운드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4벌타 소식을 들었다. 톰프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전인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공동 2위…우승은 노르드크비스트(종합) 2017-03-20 10:15:12
도중 클럽이 벙커에 닿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벌타가 부과되면서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2타 차로 쫓기던 15번 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이 벙커로 들어갔고, 벙커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으로도 공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으나 파로 막아내며 1타 차로 쫓길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인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공동 2위…우승은 노르드크비스트 2017-03-20 09:58:21
연장전 도중 클럽이 벙커에 닿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뒤늦게 벌타가 부과되면서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박인비(29)와 유소연(27), 장하나(25) 등 한국 선수 세 명이 21언더파 267타로 나란히 공동 5위에 올랐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던 한국 선수들은 이번 주에는 상위권에 여...
김해림, "새 여왕은 나" 여자 골프 새해 첫 대회 정상(종합) 2017-03-19 19:31:18
티샷이 해저드에 들어가는 위기를 맞았지만 벌타를 받고도 파를 지켜내 기사회생했다. 연장전에서 쓴맛을 봤지만, 배선우도 새해 첫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성적표를 받아쥐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박성현이 떠난 이후 국내 최장타자 자리를 물려받게 된 김민선(22)과 작년 신인왕 이소영(20)이 배선우, 김해림에 3타...
연장까지 피말리는 접전…김해림, 시즌 첫승 '입맞춤' 2017-03-19 18:57:42
김해림의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으로 향해 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을 했다. 12번홀은 파5홀임에도 전장이 442야드로 짧은 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선수가 이곳에서 이글을 노린다. 김해림은 이곳에서 6m짜리 버디 퍼팅을 놓쳐 파로 홀아웃해야 했다.배선우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날 12, 13번홀에서 연속 이글을...
파크골프 즐기는 6070 "요즘 누가 노땅처럼 게이트볼 치나" 2017-03-17 09:03:29
1벌타를 받는다. 골프와 차이가 있다면 도구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86cm 이하의 골프채 하나만 사용한다. 일반 골프 드라이버 4분의 3 크기다. 타구면엔 경사가 없어 공이 뜨지 않는데다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부상 위험이 적다.골프를 쳐본 경험이 없어도 파크골프를 즐기는 데는 무리가 없다. 59세라고 밝힌 한 여성...
'닥치고 공격' 박성현 "내 스타일 버리지 않겠다" 2017-03-03 17:31:02
1벌타를 받고 160야드를 남기고 때린 네번째샷은 핀 90㎝ 옆에 붙였다. 웬만한 선수는 세번째샷으로도 겨우 그린에 볼을 올리는 16번홀(파5)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에 이어 3번 우드로 그린을 훌쩍 넘겨버렸다. 그린 뒤편에서 친 세번째샷은 핀 1m 앞에 떨궈 가볍게 버디를 잡았고 17번홀(파3)에서는 7m 먼거리 버디 퍼트에...
[천자 칼럼] 골프 규칙 2017-03-03 17:26:48
치고, 고의가 아니면 사소한 실수에도 벌타를 매기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골프 규칙을 만드는 영·미 골프협회가 한국의 ‘dpga(동네프로골프협회)’ 룰을 수용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복잡한 골프규칙의 원조는 1744년 스코틀랜드 리스에서 젠틀맨골프협회가 결성돼 만든 13개 조항이다. 최초...
10언더파 박인비, LPGA 싱가포르 대회 2R 단독 선두 2017-03-03 16:23:27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벌타를 받고 친 네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여 파로 막아내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곧 이어진 9번 홀(파4)에서 박인비는 5m 이상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박인비의 상승세는 1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주춤했다. 박인비는 ...
"샷 준비 후 40초 내 스윙"…33년 만에 골프 규정 수술대 오른다 2017-03-02 18:40:50
않을 경우에도 벌타를 매기지 않는다. 사실상 웬만하면 벌타를 주지 않겠다는 의도다. 공을 드롭할 때 어깨높이에서 하도록 한 조항도 사실상 폐지된다. r&a 측은 “1인치 이상만 들면 공을 드롭할 수 있게 규정을 바꿨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1984년 골프규정이 대폭 변경된 이후 최대 규모라는 게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