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론] 개성공단 기업 정상화를 향한 길 2016-05-26 17:52:57
7차 노동당 대회에서 ‘경제·핵 병진노선’ 항구적 선언을 한 만큼 개성공단의 재가동은 더욱 멀어졌다. 북한이 남남갈등 조장 속셈으로 진정성 없는 개성공단 재가동 회담을 제의해올 가능성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면서 개성공단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 개성공...
[시론] 개혁과 개방, 북한 경제의 유일한 출구 2016-05-17 17:33:57
기반이 취약해졌다는 평가다. 그리고 구체성이 결여된 핵·경제병진노선의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2016~2020)’ 청사진을 제시하고 자강력제일주의를 강조하고 나섰다. 결국 핵·경제병진노선 하의 자강력제일주의는 핵무력을 앞세운 ‘선핵정치(先核政治)’로의 보폭을 넓혀 가겠다는...
북한 '김정은 친정체제' 정비 완료…'2인자' 자리 굳힌 최용해 2016-05-10 18:27:59
물러난 것은 김정은이 핵무력-경제 병진노선에서 비교적 소홀했던 경제를 챙기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 대회 집행부였던 박도춘 군수담당 비서와 당 대회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강석주 당 비서는 권력 일선에서 후퇴했다.‘백두혈통’으로 승진이 예상됐던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은...
[시론] 북한 핵보유국 선포를 두고만 볼 것인가 2016-05-10 17:33:46
없이 경제·핵 병진노선에 따른 핵보유국의 지위를 굳히는 데 주력했다. 북한은 ‘동방의 핵대국’임을 내세우고 핵억제력을 바탕으로 자강력 제일주의에 따라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정은은 세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김일성의 한반도 비핵화...
외교부 "북한, 핵보유국으로 인정 않을 것" 2016-05-10 14:58:13
10일 북한이 제7차 당대회를 통해 핵·경제 병진노선을 고수하며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구축에 나선 것과 관련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병진노선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북한, 중국이 보낸 축전 쿠바 뒤에 소개…'북·중 관계 균열' 드러내 2016-05-09 18:17:39
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 한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하는 전략적 노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자위적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신들이 보유한 핵 무력을 포기하지 않고 ‘협상 카드’로 활용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국면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이날 함...
北 당규약에 '핵보유국' 명시될 듯…김정은 '최고수위' 추대 가능성 2016-05-09 09:26:40
중앙위 사업 총화를 통해 '핵-경제 병진노선'을 '항구적 전략노선'이라고 선언함에 따라 당 규약에도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명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북한은 이미 2012년 헌법에 핵보유국임을 명문화한 바 있다.김 제1위원장이 '최고수위'에 걸맞은 새로운 당직에 추대된다면 이 역시...
김정은 세계 비핵화 언급하면서도 핵보유국 강조 “자주권 침해하지 않는 한..” 2016-05-09 08:20:00
경제 병진 노선을 견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김정은 제1비서는 “조선노동당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데 대한 전략적 노선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며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7차 대회 사흘째 "핵·경제 병진노선 관철" 주문 2016-05-09 06:54:21
및 결산)에 대한 결론에서도 핵·경제 병진노선을 관철할 것을 주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당 제7차 대회 3일 회의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에 대한 역사적인 결론을 했다" 며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킬 데 대한 당의 전략적 노선을 계속...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김정은 비핵화 발언은 '면피성'…통일부 "핵개발 계속 한다는 뜻" 2016-05-08 18:59:38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동시에 추구하는 ‘핵-경제 병진노선’에 대해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3월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핵-경제 병진노선을 항구적 전략노선이라고 선언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