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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유치전] ② 재계, '부산엑스포' 유치 사활…글로벌 역량 총동원 2022-09-07 07:11:13
'IFA 2022'에서도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인 부산의 매력과 장점, 의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SK그룹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의 유치 활동에 더해 그룹 차원에서도 전방위 지원을 하고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여한 'WE(World Expo) TF'를...
'아마추어' 국민연금 기금위…900조 굴리는데 전문가가 안보인다 2022-09-06 18:41:0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은 부산지하철노조 출신이고, 류기섭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장애인고용공단 노조 출신이다. 사용자 대표들 역시 주로 노사 관계 전문가들이다. 그나마 2명의 ‘관계 전문가’도 기금운용 전문가가 아닌 경우가 많다. 실제 문재인 정부에선 당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과...
"상여금 안주면 직원 떠날까 봐 대출받아 지급" 2022-09-06 17:56:25
말끝을 흐렸다. 부산 강서구에서 소규모 원단업체를 운영하는 C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휴대폰을 꺼놓는 일이 잦아졌다. 추석 전까지 밀린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방법이 없어 피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대출해서 월급을 주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갈수록 오르는 금리를 보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폐업하려고...
타지키스탄, 한국기업들에 '손짓'…투자설명회에 민관 총출동 2022-09-06 09:04:41
산업신기술부, 경제개발통상부, 투자청, 상공회의소 및 타지키스탄 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타지키스탄의 주요 경제부처 관계자들이 나와 경제 산업 정책과 유망 투자 부문, 투자 환경, 5개 자유경제지대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두샨베 스마트시티 계획, 한국기업 '코타글로벌'의 현지 성공 투자 사례...
힌남노 6일 부산 상륙…제주는 벌써 폭우 피해 속출 2022-09-04 18:18:46
9시 부산 북북서쪽 20㎞ 지점에 상륙하게 된다. 이때 힌남노 중심기압은 950h㎩, 최대풍속은 초속 43m로 강도는 ‘강’일 전망이다. 전망대로라면 역대 가장 강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하게 되는 것이다. 기상청은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며 “한반도에 가까운 동쪽에 자리 잡았던 북태평양고기압이...
'부산엑스포 특사' 된 이재용…5대 그룹 총수 팔 걷었다 2022-09-01 17:54:31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일 경제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추석을 전후해 영국 등 유럽을 방문할 예정이다. 5일 차기 영국 총리로 취임하는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과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
[포토]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합시다” 2022-08-26 17:33:56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할 계획서를 확정했다.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첫 번째)과 한덕수 국무총리(두 번째)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中 2인자 리커창 "한·중 FTA 2단계 협상 속히 타결되길" 2022-08-24 17:31:03
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무역협회, KOTRA가 주최한 이 행사는 중국 베이징과 서울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 총리는 “양국은 ‘네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네가 있는 사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두 나라가) 상호 보완성을 발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끊임없이 성장...
리커창 中 총리 "한중 FTA 2단계 협상 조속히 타결되길" 2022-08-24 14:39:41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무역협회, KOTRA가 주최한 이 행사는 중국 베이징과 서울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 총리는 “양국은 ‘네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네가 있는 사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두 나라가) 상호 보완성을 발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끊임없이...
"경남도 금고는 2014년 이후 기울어진 운동장" 2022-08-23 13:54:36
상공계 등 지역사회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금고와 2금고를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양분해 관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1~2금고의 점유 비율 차이가 심하다는 이유에서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어느 한쪽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