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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핵심 3사 CEO 전격 교체…오너 4세 이규호, 사장으로 승진 2022-11-07 17:24:21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내년 1월 신설 출범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7월 건설·상사부문의 코오롱글로벌과 자동차부문 신설법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신설법인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와 아우디,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을 유통하는 수입...
핵심 3사 CEO 전원 교체한 코오롱…사장 승진한 '오너 4세' 2022-11-07 12:20:14
신설 출범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앞서 코오롱그룹은 지난 7월 건설·상사부문의 코오롱글로벌과 자동차부문 신설법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신설법인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와 아우디,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을 유통하는 수입차 부문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목재 전문회사로 독립한 유니드비티플러스 `B2B·B2C 동시 강화` 2022-11-01 11:18:53
결정 사실을 공시한 유니드는 예고한 분할기일인 이달 1일자로 2개의 전문회사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존 화학사업부는 분할존속회사인 유니드로, 보드사업부는 분할신설회사인 유니드비티플러스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인적분할은 사업별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으로 두 회사는 ...
현대가 3세 정대선의 HN, 건설-IT사업 물적분할 추진 2022-10-31 09:57:30
= HN(에이치엔아이엔씨)가 건설과 IT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HN은 건설 부문을 존속 회사로, IT 부문을 신설 자회사로 해 올해 안으로 분할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물적 분할은 건설과 IT 각 업종에 맞춘 전문 경영 체제를 강화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할 목적이다. HN은 물적 분할 후 신설...
"인삼사업 떼라"...KT&G에 날아든 주주제안 2022-10-26 20:07:59
회사입니다. FCP의 구체적은 제안은 KT&G에 담배 사업을 남기고 한국인삼공사의 지주회사를 `신설법인`으로 나누자는 내용입니다. 기존 KT&G 주주들이 케이티앤지와 신설기업의 지분을 모두 직접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앵커> 인적 분할 방식을 택한다면 기존 주주들의 반발도 피해 갈 수 있겠군요. 분리를 통해...
쪼개기 상장 논란 자세하게 알아보기[이창환의 PEF처럼 주식하기] 2022-10-21 10:00:46
모회사 대주주엔 장점 뚜렷한 물적분할 그러나 사실은 저 말의 앞에 생략된 중요 내용이 있다. 그 말은 바로 "모회사에 대한 대주주 경영권 지분의 희석 없이"라는 전제다. 그 이유가 아니라면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분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유상증자나 주식연계채권 발행 등을 통한 외부 투자 유치도 가능하고, 혹은...
AJ네트웍스, 분할 재상장 위한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2022-10-18 17:53:34
AJ네트웍스는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파렛트 사업부 분할은 애초 지난해 추진하려다가 자회사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한차례 미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0년 2월 설립된 AJ네트웍스는 컴퓨터와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
이랜드리테일, 3개 전문회사로 물적분할 완료 2022-10-06 11:17:55
중간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분할존속회사 이랜드리테일 등 3개 전문회사로 나뉘게 됐다. 이랜드킴스클럽은 킴스클럽과 NC식품관을 운영하면서 오아시스와 협업해 온라인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랜드 그룹에서 외식사업을 맡았던 김준수 대표이사가 맡는다. 이랜드글로벌은 40여개 패션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
[특징주] 풍산, 방산 분할 전격철회 소식에 이틀째 강세 2022-10-05 09:32:00
[특징주] 풍산, 방산 분할 전격철회 소식에 이틀째 강세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풍산[103140]이 5일 방산 사업부문 물적분할 철회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풍산은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27% 오른 2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풍산은 지난달 7일 경영 효율성 강화...
풍산, 물적분할 전격 철회…개미 반발에 무릎 꿇었다 2022-10-04 17:40:49
물적분할로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신설 법인을 100% 비상장 회사로 둔다는 계획도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막지 못했다. 물적분할을 하더라도 비상장 회사로 남으면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역부족이었다. 풍산 주주들은 다른 회사 주주들과 물적분할 반대 주주연합까지 결성하고 회사에 계획 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