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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9-09 10:00:01
등록 청년은 69만명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다카'(DACA)를 폐지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으로 추방위기에 몰린 청년은 총 69만 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80만 명으로 알려졌던 것보다는 줄어든 규모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를 인용해 현재 다카에...
한인학생 많은 美 UC계열 대학, DACA 폐지 반대 소송전 가세 2017-09-09 06:06:01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대학(UC) 계열 대학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제도 '다카'(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폐지 발표에 반기를 들고 소송전에 합류했다. UC 계열 대학 전체 행정을 지휘하는 재닛 나폴리타노 총괄총장은 8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추방위기' 몰린 美 DACA 등록 청년은 69만명 2017-09-09 00:18:28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들어와 불법 체류하는 청년들을 강제 추방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 가족과 집, 직장을 가진 수백만 불법 체류자의 지위에 관한 법률안 통과가 무산되자 2012년 6월 다카 프로그램을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공표했다. 불법 체류자 가운데 2012년...
배넌 "공화사령탑 트럼프 승리무효화 시도" 워싱턴에 연일 총질 2017-09-08 23:57:52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폐지 등에 관한 공화당의 반발을 거론하면서 "그들은 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데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그들이 대통령 프로그램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의회 안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며, 이 도시의 모든 이들이 다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중...
"꿈을 짓밟지 말라"…재미동포사회 DACA 폐지에 강력 반발 2017-09-08 11:27:22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입국한 부모를 따라 미국에 간 불법체류 청년 80만여 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다카'(DACA) 프로그램의 폐지를 공식화한 데 대한 이민자들의 분노가 들끓는 가운데 재미동포들도 "꿈을 짓밟는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와 한인...
백악관서 밀려난 배넌, 다카 폐지 트럼프 옹호 2017-09-08 11:18:42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논란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퇴임후 외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던 배넌은 10일(현지시각) 방영될 CBS뉴스'60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DACA 폐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08 08:00:06
"불법체류청년 6개월은 추방 걱정말라" 170908-0006 외신-0005 00:26 美 2030세대 57% "대학졸업장, 학비 부담할만큼 가치 없다" 170908-0007 외신-0006 00:27 이스라엘 총리, '표현의 자유' 세미나서 알자지라 취재 불허 170908-0008 외신-0007 00:28 시진핑-메르켈 통화…대북제재 공감대 속 평화적 해결 강조...
'병주고 약주는' 트럼프 "불법체류청년 6개월은 추방 걱정말라" 2017-09-08 00:19:35
"불법체류청년 6개월은 추방 걱정말라" 드리머 88만명 추방유예 프로그램 폐지해 후폭풍 거세자 트윗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불법 입국한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온 불법체류 청년 88만 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다카(DACA) 프로그램의 공식 폐지를 선언해 논란에 휘말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배넌, 트럼프 호위무사 자처…"외곽서 윙맨 될 것" 2017-09-07 23:27:35
교계에 대해 "그들은 교회에 사람을 채우기 위해 불법 체류자들을 필요로 한다"고 비판했다. 또 "가톨릭 교회들은 제한 없는 불법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이 그들의 경제적 이해와 관련이 있다"고도 했다. 정치 쟁점으로 부상한 '다카(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해서는 "다카와 관련한 대통령의...
"두고 보자"…트럼프의 '애매한' 단골 화법 눈길 2017-09-07 16:51:21
보자"고 말했다. 트럼프는 의회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다카'(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에 대해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도 "무엇을 할지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ky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