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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행' 배지환 "빅리그 올라갈 때까지 버티겠습니다" 2017-09-12 18:08:50
말했다.배지환은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입단 합의했다. 계약 절차는 거의 마무리한 상황이다. 최종 결정은 세계선수권대회 기간에 했다. 배지환은 "캐나다로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결정을 하지 못했다. 고민을 거듭하다가 미국으로 가기로 했다"며 "대표팀 분위기에 영향을 줄까 봐 다른 동료들에게 미국...
애틀랜타, 내야수 배지환과 계약 임박…계약금 3억4천만원 2017-09-12 15:30:36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입단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일간지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애틀랜타 구단이 배지환과 계약을 매듭짓는 중이며 스카우트들은 배지환을 최근 한국에서 건너간 선수 중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로 보고 있다고 12일(한국시간) 소개했다. 배지환이 받을...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 메이저리그 구단과 입단합의 2017-09-11 17:34:08
구단은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소속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환의 가족은 2018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리기 전, KBO에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하기로 했으니 지명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끝난 세계청소년대표팀 한국 대표로 활약한 배지환은 애초 1라운드 중후반에 지명받을 재목으로 꼽혔...
워싱턴, 2년 연속 NL 동부 우승…올해 가장 먼저 PS 확정 2017-09-11 08:53:09
동부지구 2위 마이애미 말린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연장 11회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워싱턴은 지구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워싱턴과 마이애미의 격차는 20게임 차로 벌어졌다. MLB닷컴은 "워싱턴 경기가 끝난 뒤에도 몇몇 팬이 내셔널스 파크에 남아 마이애미의 경기 결과를 기다렸다. 선수들은...
MLB 양키스 저지, 시즌 39호 홈런…역대 신인 2위 2017-09-08 10:20:45
레즈)과 월리 버거(1930년·보스턴 브레이브스)의 신인 38홈런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2위가 됐다. 메이저리그 신인 최다 홈런은 1987년 마크 맥과이어(오클랜드)가 때린 49개다. 전반기 홈런 30개를 때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했던 저지는 올스타 홈런 더비까지 우승하는 괴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후반기 지독한...
추신수, 애틀랜타와 DH 1차전 2루타…2차전 대타 땅볼(종합) 2017-09-07 11:57:48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리고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두 차례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더블헤더(DH) 2차전에서는 대타로 나왔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두 경기 결과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472타수 124안타)으로 조금...
3경기 만의 선발출전 추신수, 1타점 2루타…텍사스 3연승 2017-09-07 07:38:53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리고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두 차례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471타수 124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텍사스와 애틀랜타는 전날 비 때문에 대결하지 못해 이날 하루에 두...
텍사스-애틀랜타전 우천 취소…7일 더블헤더 2017-09-06 11:26:08
예정이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르도록 일정을 재편성했다.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던 추신수(35·텍사스)는 경기가 취소돼 하루 더 쉬게 됐다. 추신수는 4일 로스앤젤레스...
추신수, 대타로 나서 중전 안타…타율 0.264(종합) 2017-09-05 11:29: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 8-2로 앞선 8회초 투수 닉 가드와인의 타석에 대타로 등장했다. 우완 불펜 짐 존슨과 맞선 추신수는 시속 152㎞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날 추신수는 선발 라인업에 빠져 경기를 지켜보다, 경기 후반 한 차례 찾아온 기회를 살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추신수, 대타로 나서 중전 안타…타율 0.264 2017-09-05 11:07:3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 8-2로 앞선 8회초 투수 닉 가드와인의 타석때 대타로 등장했다. 우완 불펜 짐 존슨과 맞선 추신수는 시속 152㎞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날 추신수는 선발 라인업에 빠져 경기를 지켜보다, 경기 후반 한 차례 찾아온 기회를 살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