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SSD·현대차 아이오닉 HEV…올해 한국을 빛낸 최고 산업기술 2016-12-22 17:11:29
]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세계 최대 용량 저장장치인 15.36테라바이트(t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내놨다. 이 장치는 512개의 3세대 256기가비트(gb) 3차원 수직구조 낸드플래시를 16겹으로 쌓아올린 구조다. 고성능 노트북 7대의 메모리를 하나의 ssd에 담은 것과 맞먹는다. 해외 경쟁사보다 1년 앞서 출시됐고 핵심...
삼성전자, 세계 최초 8GB 모바일 D램 출시 2016-10-20 19:48:46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8기가바이트(gb) 모바일 d램(사진)을 출시했다. 지난해 8월 6gb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내놓은 지 1년2개월 만이다.삼성전자는 이달부터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급 공정에서 생산한 16기가비트(gb) lpddr4 칩 4개를 쌓은 8gb 모바일 d램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삼성전자, 모바일 ‘8GB D램’ 양산…스마트폰 메모리 8GB 시대 개막 2016-10-20 08:27:10
삼성전자가 모바일 메모리 시장에서 처음으로 ‘8gb(기가바이트) d램 시대’를 열었다. 내년에 선보일 갤럭시s8이나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우선 적용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16gb(기가비트) lpddr4 기반의 ‘8gb lpddr4 모바일 d램’을...
"영화 1편 3초에 전송" 초고속 근접통신 기술 개발 2016-10-18 09:43:28
ETRI "근거리 무선통신보다 전송속도 8천배 빨라" 1기가바이트(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3초 안에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근접통신 기술이 개발됐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0cm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고도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는 '징'(Zing) 기술을...
SKT, '데이터 부족' 2030세대 위한 요금제 출시 2016-10-04 09:25:04
1g △밴드 yt 3g △밴드 yt 7g △밴드 yt 퍼펙트 등이다. 각각 월 500메가바이트(mb), 1기가바이트(gb), 3gb, 7gb, 12gb+매일 2gb의 데이터를 기본 제공한다. 가입 시 연령 제한은 없으며 내년 3월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밴드 yt 요금제 가입 고객은 데이터 이용 습관에 따라 △전국 350여개 대학 캠퍼스 내 데이터 무제...
200만명 모은 KT '기가 인터넷'…내년엔 10배 더 빨라진다 2016-09-29 11:55:25
월 1만9800원(2기가바이트 기준)을 절약할 수 있다.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전무)은 "2년 전만 해도 기존 대비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 기가 인터넷은 과거 메가패스보다 2배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고객들도 기가 인터넷의...
삼성·인텔, SSD 시장 놓고 '전면전' 2016-09-11 19:18:25
4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 쿼드레벨셀(qlc) 3d 낸드를 개발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100테라바이트(tb) 용량의 ssd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qlc 기술은 셀에 저장하는 비트 수가 많아지는 만큼 셀 수명과 신뢰성 저하 문제 등으로 논란이 있지만 불가능한 기술은 아니다.씨게이트는 내년에 60tb 용량의 ssd를 내놓기로...
D램 가격 하락세 21개월 만에 멈췄다…삼성·하이닉스 실적 기대 2016-09-08 07:02:16
ddr3·ddr4 4gb(기가바이트) 모듈의 거래가격도 8월 들어 3.7%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낸드플래시 주요 제품인 64gb 8gx8 mlc 가격도 7월말 2.32달러로 전월 대비 3.57% 올랐다.모바일 제품에 주로 쓰이는 낸드플래시 가격은 지난 6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분기에 글로벌 d램 시장...
삼성, 독보적인 3D 낸드기술 앞세워 '괴물 저장장치' 쏟아낸다 2016-08-11 19:28:42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기존 48단보다 1.3배 높이 쌓아 512기가비트(gb)급 고용량 칩을 만들어낸다. 칩 하나로 64기가바이트(gb)짜리 ssd를 만들 수 있다.삼성은 이를 통해 현재 세계 최대 용량인 16tb급 ssd보다 저장 용량이 두 배로 큰 32tb ssd를 내년 초 내놓는다. 풀hd(고해상도)급 영화(약 5gb)를 6400편가량 저장할...
KT, 2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2.0'…UHD 영화 1분만에 다운 2016-07-22 09:42:28
차세대 국제표준 기술인 ieee 802.11ac wave2를 적용해 최대 초당 1.73기가비트(gbps)의 속도를 구현한다. 향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속도 3.4gbps까지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73gbps는 약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초고화질(uhd)급 영화1편을 1분 정도만에 받을 수 있는 속도다. 초고음질 무손실(f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