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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 없이 회사채 투자' IMA 사업자 나오나…금융위 "신규지정 추진" 2025-01-08 17:58:36
투자은행(IB)'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길을 열어준다. 신규 지정 사업자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 걱정 없이 기업대출이나 회사채에 투자할 수 있는 IMA 상품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8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경제1분야 주요현안 ...
삼성 '메모리·파운드리' 동반부진…"HBM4·고부가 D램이 승부처" 2025-01-08 17:57:34
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 1분기 D램 가격이 평균 8~13%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HBM과 파운드리, 팹리스(반도체 설계) 등 수주형 반도체 사업에서 ‘큰손’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 것도 삼성으로선 부담이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께 HBM3E 설계 변경을 통해 엔비디아의 문을 다시 두드릴 계획이지만 ‘테스트 통과’를...
연초 반등한 건설주, 실적부진 전망에 위태 2025-01-08 17:55:56
10.78% 줄었다. 현대건설의 해외 건설 사업에서 원가 상승분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싱가포르에서 인프라 건설 사업을 하는 GS건설 역시 원가 상승 우려가 나온다. 하나증권은 GS건설이 작년 4분기 영업이익 437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했다. 증권가 컨센서스(926억원)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JP모간 헬스 콘퍼런스' 앞두고 바이오주 기지개 2025-01-08 17:54:35
연간 사업 방향이 발표되는 점에서 업종 주가에 영향력이 큰 행사”라고 짚었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가 IT업계의 연초 주가 모멘텀(동력)으로 작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국내 업체 중에선 9년 연속 공식 초청된 삼성바이오로직스, 현지에서 13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불황기 상급지 투자법…'시장을 이기는 부동산 투자원칙' 출간 2025-01-08 17:51:23
사업 해제 리스크 대비책까지 초심자의 눈높이 에 맞춰 정비사업의 옥석을 가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명심해야 하는 부동산 투자 마인드와 입지 분석 등 실제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되는 여러 내용들을 담았다. 한편 김 소장은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부동산 현장자문단으로 활동하며 공인중개사, 자산관리사...
위기의 석유화학업계, 신년맞이 재도약 다짐…민관 협력 강조 2025-01-08 17:47:44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유화학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극심한 업황 부진을 겪고 있다. 정부는 장기 불황으로 신음하는 석유화학 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석화 기업의 사업 매각, 인수합병(M&A), 설비 폐쇄 등 사업 재편을 지원하기로 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골프브리핑] 지티에스골프, ‘지티에스앤’으로 사명 변경 2025-01-08 17:44:58
사명 변경과 함께 고도화된 스포츠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내 자사 플랫폼에 GTS AI 엔진을 탑재하여 스윙 진단 및 코칭 서비스인 AI 골프 에이전트(AI GOLF AGENT)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중 파크골프 전용 시뮬레이터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지티에스앤...
"美도 완전히 점령당했다"…일상 집어삼킨 中 제품의 정체 2025-01-08 17:43:51
사업 기회를 포착했다. 처음부터 미국을 타깃으로 했다. 로봇은 중국 본토에서 생산한다. 중국에서는 아예 판매조차 하지 않는다. 드리미 관계자는 “‘가성비’가 좋아 미국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생산 원가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얼마나 저렴한가’라는 질문에는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기...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제기되고 있다. 무안공항은 사업 초기 때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감사원은 경제성 부족 문제를 지적했고, 환경부는 철새도래지 근처에 공항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화갑 공항’이란 말까지 나오는 등 무안공항은 지역 주민의 표를 얻기 위해 정치적으로 추진됐다는 논란도 있다. 정치 논리가 앞서다...
"경제성 없다" 지적에도…지역 민심 눈치에 너도나도 "신공항" 2025-01-08 17:36:25
사업비가 13조원 넘는 부산 가덕도신공항이 대표적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을 내렸는데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당초 2035년 개항이 목표였는데,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감안해 2029년 12월로 대폭 당겼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아직 첫 삽도 못...